일 상

TC(트랜스퍼케이스) 오버홀

코미네 2013. 9. 16. 04:44

 

 

 

 

 

 지지난주 엔진오일 갈려고 갔다가

쌍용 정비사님이 TC오버홀 행야한다고 알려줌

비용은 25만원 전후 든다하였다

작업시간이 반나절이상 소요 된다다고해서

다음날 정비하려했는데

바쁜일들이 많아서 미루다보니 지난금요일에 처리하였습니다^^

자동차정비에 문외한인지라

TC오버홀를 검색해서 인터넷 정보가 많이지 않아서 공유합니다.

쌍용차주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비사님이 보여주신 부분에 누유가 되고 있었습니다.

TC부분의 누유가 지속되면 4륜기어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누유는  아래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TC오버홀 접수 후  돌아갔다가 다시올까도 했지만 귀찮아서 휴게실에서 한숨  잤습니다.

 

점심시간 되니 쌍용사무실 여직원분이 구내식당에가서 점심먹으라고 알려주시더군요

AS고객들에게 점심을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크~ 생각지도 못했었느데.. ㅋㅡ~~~

 

아래 사진이 바로 제공된 식사 입니다.

자유배식이니 양은 알아서 먹어도 되는데

다이어트중이라 밥은 조금만 ^^

원랜 많이 먹는데 ... ㅠㅠ

표고버섯전이 맛이 좋았어요

나중에 앞사람 반찬보니  보니 한가지 더 있더라구요 ^^

그냥 부끄러워서 닥치고 먹었어요^^

 

 

 

아래이미지가 오늘 정비내역 입니다.

총합계가 248.000원 이크 추석대목전에 꽁돈 나갔네요

 

 

 

 

전주에는 정비공단 1개

쌍용서비스프라자가 3개가 있더라구

전주의 쌍용서비스프라자 두 군데  가보았는데

 

그런데 집에서 가까운 쌍용서비스 두고서 팔복동 정비공단까지 오는이유는

가까운 쌍용서비스가면  이건 소닭보듯하는  서비스가 쫌 아쉽습니다.

 

 

수도권 쌍용서비스 다닐적엔 서비스가 참 좋았는데

전주로 이사 후 서비스받으러 몇 번 갔는데 설명도 안해주고 고객응대가  아쉽습니다.

 

쌍용본사가 경영난 때문에 지역까지 서비스품질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는 점도 있겠지만

수도권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쌍용서비스프라자에 비하면 그래도  전주 팔복동 정비공단은 아주 서비스가 좋은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좀 멀더라도 팔복동 정비공단까지가서 엔진 오일갈고  정비하는 이유 입니다.

지역쌍용서비스도 서비스란것을 생각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