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영화속에서 사진속에서 흔히 많이 보이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참 이쁜죠^^
작년에도 추석 다음날 다녀왔는데 어제 또 다녀 왔습니다.
전주에서는 70km정도 거리 입니다.
작년에 처음갔었는데 너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우리가족과 누나와 매형을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메타세쿼이아 아름드리나무가 신작로 양쪽으로 쭉~~~~~~ 펼져져 있는데
마음이 뻥 뚤리며 백하사탕을 가슴에 부은것처럼 화~ 해집니다.
추석동안의 놀다생간 피로가 싹~ 다 사라지는듯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명절 피로증후군을 날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담양 메타세쿼이아나무가 2005년 도로를 확장하기 위하여 178그루의 메타세쿼이아나무가
전기톱으로 잘려나갈뻔 했었다고 하니 생각만해도 아찔해 집니다 ^^;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족은 아침일찍 서둘러서 사람들이 붐비지않을 때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추석 다음날 갔을땐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거든요!
어제는 일찍 갔더니 정말 내방객들이 아직 오지않으셔서
여유롭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신작로길을 시나브로 천천히 걸으며 힐링하였습니다.
가슴이 답답한 하실 때 한 번 가보세요
정말 뻥 뚤리는 시원함과 행복감을 맛보실 수 잇습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면 500원 이고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에서 죽녹원은 3.5킬로 되니 담양 메타세쿼이아에서 여유롭게 걸으시다가
죽녹원이나 대통밥 떡갈비집에 가시면 괜츈한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프로포즈를 준비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담양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에서 하시면 여자분들은 아마도 감동을 받지않을까요?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중간에 위락시설이 있습니다.
트리아트도 있고
바이킹이나 자전거를 빌려탈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큰시설은 아니며 간이로 즐길 수 있는 정도 입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왔다가 아래의 가게에서
닭강정과 케밥을 먹었는데요 3.000원짜리 케밥이 맛이 좋았습니다.
케밥좋아하시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좋아하시는분들껜 제가 강추합니다.
야채도 많이 들어갔으며 일반 유원지에서 파는 흐지부지 맛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다 닭강정 케밥 여사장님이 너무 친철하세요^^
그래서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 케밥집과 친적도 아니니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우리는 닭강정과 케밥을 시켰다가 곧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케밥을 1더 주문해습니다.
왜냐구요 맛있어서요^^
그리고 담양대통밥집이 어디가 제일 맛있냐고 살짝 귀뜸해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은 먹어보진 못했지만 XXX가 소문엔 맛있다고 한다고 하셔서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걷기를 마치고 대통밥 먹으로 갔었구요
대통밥 맛집은 다음에 포스팅 하게습니다.^^
우리는 케밥을 먹고 테지움 전시관과 트릭안트 전시관이 있는 건물로 가서
이것저것 구경를 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건물 입니다
가족 인형이나 선물들을 살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트릭아트관은 쫌 비싸서~ 패스 했네요^^
잠자리는 잡아서
사진촬영만 하고 방생 하였습니다^^
우리 막둥이가 재일 재밌었다고 한 아쿠아볼 체험
무한도전 같은곳에서 나오는 비닐 볼속에들어가서 노는 아쿠아볼 처음에 서있기도 힘든가 봅니다.
10분에 5.000원 나중에 장남도 탔네요
10분하고 나면 땀버벅이 되어 나옵니다.^^
하지만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래이미지는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입장료!
아주차장에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유래와 역사 등등이 주차장에 안내되어 있어서
촬영해 와서 업로드 해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저희는 이날 식사후 순창고추장마을을 경유한 후 강천사를 걸쳐 남원 광한루까지 하드하게
하루 일정르 소화 했습니다^^
그럼 블친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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