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축제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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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러 오신 장모님 모시고

담양 대나무축제에 다녀왔습니다 .

메타세콰이어길은 언제나 가도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청량해지는 나의 가슴이랄까요

마음이 답답하신 분이나 

기분전환이 필요하신 분들은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추천 드려 봅니다

메타세콰이어를 쉬~~ 둘러보고 

죽녹원으로 향했습니다.

메타쉐콰이어는 예전 입장권을 발급했었는데 

오늘은 받지않더군요

죽녹원도 오늘 임시공휴일이라고 

무료입장  했었군요.

담양 대나무축제~ 

죽녹원에 엄청난 인파~ 

전주한옥마을 못지않은 인파였습니다만

'장모님이 좋아하셔서 참 다행이였습니다.

관방제림은 이번에도 둘러 보질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장모님과 아내와 막둥이 그리고 나 ~

멋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