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 깐풍기맛집 깐풍기브라더스 다녀왔어요^^

코미네 2013. 11. 1. 02:20

 

 

 안녕하세요

코미 입니다.

시월의 마지막날은 어떠셨는지요^^

29일 전주 서부신시가지에 있는 깐풍브러더스에 다녀 왔습니다.

전주신시가지는 한옥마을을 주축으로하는 구도심이 아닌

분당이나 일산 같이 새롭게 조성된 곳입니다.

이제 곧 전주의 중심지가 되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장남이 어제부터 병역특례병으로  근무를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그제  장남이 한번 가보자고한 깐풍브러더스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도 프랜차이즈 체인점 같습니다.

인테리어랑은 깨끗하고 좋아 보였고

식사와 술을 한꺼번에 저렴한 가격에 해결하자가 컨셉 같습니다.

 

 

 

가격은 크게 부담될 정도 아니었고

가볍게 한 잔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우리는 갈릭깐풍기  하나와 베이컨 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받으시는 분이 2개만 주문해도 충분하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먹다보니 부족해서 새우완탕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깐풍기가 나오기 전에 아래 슾이 먼저 제공 됩니다.

술과 식사를 하기 전에 위장에  준비운동을 시키기 위하여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거이 바로 코미네 가족이 주문한 갈릭깐풍기 입니다.

포테이토가 텊혀있고 소스가 포테이토를 감싸고 있습니다.

포테이토를 좋아하는 울 막둥이 완전 좋아하더군요^^

 

 

 

전 운전해야해서 술을 못마시고 아내님도 술을 못하고

장남은  다음날 광주로 떠나 출근 해야하기 때문에

술은 패스 했습니다.

 

 

 

 

 

 

 

 

 

 

 아래사진이 딱 먹기좋은 크기로 나오는 깐풍기 입니다.

갈릭소스에 버물여진 갈릭달콤맛 입니다.

 현대인들이 좋아할 맛~일랄까요^^

 

 

 

 

 

 요거이 베이컨주먹밥

요것도 울막둥이 장남 댑따~ 좋아하던데요^^

그도 글러것이  참기름 버물린 김가루주먹밥에 베이컨을 둘러 놓았으니 당근 맛이 있습니다^^

 

 

 

 

 

 

 

      베이컨주먹밥도 다먹고

약간 출출해서

완탕멘을 주문 해습니다.

제가 동경에 살때 좋아하던 완탕멘 입니다.

숙주에 와 완탕 그리고 물만두로 구성 되어 있더군요

국물은 시원 합니다.

 

 

 

술먹으며 같이 먹으면 좋을듯한 국물의 맛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산하고 나니후식으로 쫀드기를 주시네요^^

추억의 쫀득이 뜯으며 주차장 까지 갔습니다.

 

 

 

전주 사시는분들중 신도시에 저녁때 미팅이 있으시거나

가볍게 맥주마시며 요깃거리 필요하시고 싶은분들은 안성맞춤인 집이 바로

전주 깐풍브러더스 인것 같습니다.

 

 

 

장남  힘내라!

 

 

 

 

 

외부에 설치된 광고판 우리가 먹은 갈릭깐풍기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컷 촬영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