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꽃게찜과 새우소금구이 해 먹었습니다.

코미네 2013. 11. 3. 02:11

 

어제는 날씨도 흐리고 해서

꽃게와  새우소금구이가 먹고 싶어서 새만금 비은항으로 가서 먹고올까 했지만~

귀찮으짐으로해서 군산 빙응항가서 먹는 것은 포기~

전주 꽃개나 대하찜으로 검색해도  마땅한 집을 못찾게더군요

 

그래서 홈플러스에 가서 꽃게 13마리 새우도 꽤 많이 직접 골라서 담아 왔습니다.

꽃개와 새우 2가지해서 4만 5천원정도 구입했습니다.

 

새우소금구이는 꽤 해 먹어 보았지만 

꽃게찜은 코미가 처음 도전인지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배움 한 뒤 깨끗하게 씻어서 쪄 먹었습니다.

 

꽃게는 수돗물에 씻으며 특별히 냄새나지 말라고 럼주로 샤워도 시켜습니다.

 

게가 쫌더 큰 게가 있었더라면 좋았지만

아주 땝땅 큰  꽃게는 없더구요

 

하지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싱싱한 녀석들 이였습니다.

 

싱싱해서 그런지 꽃게찜 과 새우구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는 꽃게찜할 때 나온 국물로 라면까지 끓여 먹겄습니다

라면맛도 꽨츈했습니다.

 

다먹고 나서의 소감  오늘의 결론

꽃게 보다는  새우 니가 더 맛있었다^^

 

 

지금 새벽 2시9분인데 너무 졸려서

눈이 저절로 감기네요~

코미는 자러 가야겠습니다.

 

불친님도 일요일 오늘도 멋진 응나는 하루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