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대전에서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폐백까지 찍느라 점심은 먹지 않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막둥이가 튀.소! 튀김소보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난여름에 다녀 온 성심당에 갔습니다.
성심당 올린 후 다음뷰에 pick 되기도 한 인연이 있습니다.
성심당의 대표 간판
튀김 소보루와 부추빵~
부추빵은 쉽게 설명 드리자면
빵안에 부추가 들어간 만두소 랄까요^^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굳이 설명드리자면
빵만두~ 라고 설명드리면 이해가 가시려나요 ^^
위에 사진 처럼 부추소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사진이 바로
줄임말로 튀소 튀김소보로 입니다.
튀김소보루는
소보루의 껍데기 + 팥소나츠앙금 = 튀김소보루 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소보루와 도나츠앙금이 만났으니 달달한 맛이겠죠~
다맛을 좋아할분들이 좋아할 맛 ~ 당근 코미도 좋아합니다.
아내는 달아서 쫌 그렇다고 하네요^^
사진을 24시간이 지난 뒤 찍어서 소보루 껍데기의 바싹한 맛은 없어졌네요^^
시간이 지나니 기름기가 꽤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봉투 뒷면에 7시간 이내에 먹어야 한다고 써 있는듯 합니다.
하루지나 먹으니 사서 바로 튀김소보루를 먹었을 때 맛과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뭐 당연한 말씀이지만요^^
지난여름에 왔을 때도 엄청 많은 인파를 목도 했는데
이번에 찾았는데도 여전이 문전 성시를 이루네요~
지난번 포스팅 글에 댓글들에 성심당을 질투한는 듯한 댓글도 있었긴 했지만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성심당을 칭찬 하시더라구요^^
대전의 자랑이라고^^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성심당 ~
앞으로도 좋은 빵 만들어서 지역사회 많은 공헌 있기 바랍니다^^
우리는 튀소와 부추빵을 사가지고 나와서 밖에서 튀소와 부추빵을 나눠 먹고
근방의 카레팩토리에 가서 카레를 먹고 전주로 돌아 왔습니다^^
동영상은 지난 여름에 촬영한 것으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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