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초보 아빠도 할 수 있는 얼렁뚱땅~ 돈까쯔 덥밥

 

코미가 집에서 가끔씩 해먹는

돈까쯔나베를 소개해 봅니다.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않아서 저처럼 요리를 못하는 아빠들도 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마트에서 생돈카츠 패드를 사시고

양파와 계란 대파 만 있으면  맛있는 돈까쯔나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준비하시고

집에 있는  간장 식초 설탕을 이용하여  요리 때  넣을 육수?(호칭을 모르겠어요^^;)을 만들어 줍니다.

이 육수는 자신의 입맛에 알맞게 간을 보시며 배합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중용한 포인트는 간장은 조금씩 넣어가며 짜지않도록 맛을 보시며 첨가 해 주세요

이것이 어려우시면 오뚜기 식초 설탕 대신에 미향과 물 간장을 희석 시키시면 됩니다.

단 미향은 단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자~

재료가 다 준비 되었으니 그럼 출발해 봅니당~~~

 

 

 

 

 양파를 채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아 줍니다.

 양파채 위에 돈카쯔 슬라이스를 깔아 줍니다.

 돈까쯔 위에 미리 배합해 둔 배합육수?를 부어 줍니다.

이렇게 하셨다면 요리는 다 끝난 겁니다.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 둔 계란물을 부어 줍니다.

 

 

 

계란에 쇠주를 약간 뿌려두시면 비린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당~~~~

 위의 사진처럼  계란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미리 채 썰어 둔 대파를 쫘악 깔아주시면 요리는 끝입니다.

 

 

돈카쯔패드 양에 따라서 5분~10분정도 끓인 후에

불을 꺼주시고  5분 후에 드시면 되겠습니다.

 

 돈카쯔나베가 완성 되었습니다.

 

 

나베란 우리말로 냄비란 말로 김치찌게를 끓이면 김치나베  등으로 불리웁니다.

코미네 집은  한 번 할때 돈카쯔 패드를 10장 정도 합니다.

그럼 장남과 막둥이가 다음날까지 즐겨 먹거든요

이번은  장남이 없어서 5장만    해습니다.

 이상으로 얼렁뚱땅 돈카쯔나베 요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