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의 명물이 될 것 같은 쫀득한 전동호떡 ~

 

 

 

설 전전주에 한옥마을 갔다가  한달전 공사중이던 집앞에

사람들이 참 많이도 서 있더군요~

가게명을 보았더니  호떡집이였습니다.

 

잠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사가지고 나온 여학생에게 물어 보니

쫀뜩하니 맛있다고 하더군요~

먹어볼 마음에 잠깐 줄을 섯는데

줄을 보아선  기다려야할 시간이 족히 1시간을 넘길것 같아서

평일에 오기로하고   칼국수를 먹으러 갔었는데요

 

 

 

설기간동안 지독한 독감으로

집에서 끙끙 거리고 있를제~

장남이 친구만나러 근방에 갔다가

아빠 준다고 사온 호떡 입니다.

 

사온 포장봉투에

우리 콩 두유로 반죽하고 화덕에 구워 건강한 호떡이라 써 있네요~

건강한 호떡이라~

맛이 참 궁금할세~

 

호떡이란 호떡은 참 좋아하는데~

오리지날 호떡 그리고 공갈호떡 까진 먹어 보았지만 

전동호떡은

굽는것은 공깔빵과 같은것 같은데

공갈호떡은 파싹파싹 하잖아요~

그런데 전동호떡은 딱딱하지않고

호떡이 구웠는데 부들부들하면서 쫄깃 쫄낏하다 말씀드리면 이해하실까요~

  

독감에 걸려 비몽사몽하면서도

일단 아이폰으로 사진찍고 남겨놓아서

이렇게 하루 포스팅꺼리가 되네요^^

 

그리고 호떡종류는 오늘 사진 외에도 크림치즈호떡이 있다고 하네요

크림치즈호떡 맛이 궁금해 집니다.

 

바쁜일이 끝나면 한옥마을에 나가서 전동호떡에 들려서  크림치즈호떡도 먹어보고

화덕도 찍고  실내도 촬영해서 제대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토요일 멋지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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