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해서 이미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아직 못 보신분들을 위하여 포스팅 해 봅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 입니다.
바부탱이인 저도 재회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런던을 여행중이던 스물넷 청년 에이스와 존은
백화점의 동물 코너에서 새끼 사자 한 마리를 만나게 됩니다.
에이스와 존은 주머니를 탈탈 털어 새끼 사자를
집으로 데려오고 ,아기사자에게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Christioan)이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두청년의 보살핌으로 자란 크리스티앙(Christioan)은 사람들과도
친밀하였고 사랑받는 사자로 자랐습니다 .
그리고 1년 후 크리스티앙의 크기는 두 청년이 감당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무게가 무려 83kg) 급성장 했습니다.
때문에 두 청년들은 크리스티앙을 자연 야생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하여
케냐의 국립공원으로 보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국립공원으로
아기사자 크리스티앙(Christioan)을
보낸 1년후
지난 1972년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을 만나러 케냐를 방문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사자는 맹수라서 위험하다고 걱정하며 극구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청년은 크리스티앙이 자신들을 기억할 것이라 믿고 케냐로 만나러 갑니다.
아래는 두 청년과 사자 크리스티앙(Christioan)이 만나는 동영상 입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재회하는 장면은 4분 10초부터 보세요!
6분영상 축약영상
보다 큰 감동을 느낄수 있는
45분 풀버전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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