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요새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맛취향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막창이 먹어보고 싶다는 둥 하더니
뜬금 멊이 육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 근처에 있는 착한고기백화점으로
지난 10일날 다녀 온 집 입니다.
작년 8월에도 포스팅 했던 집 입니다.
동영상은 옛날것으로 대체 하게습니다
그런데 육회가 15.000원에서 21.000원으로 인상 되었네요~
이런 오르기전에 와서 먹었어야 하는데...크~
막둥이와 저는 300g육회 21.000원
누님과 장남은 육회빔밥 2개 12.000원
아내는 후식칡냉면 4.000원
막둥이 공기밥1개 1.000원
총 38.000원 주문했습니다.
육회비빔밥 가격도 좋은 육천원이지만
맛도 좋은편입니다 .
칡냉면도 후식용인데
양은 일반 냉면집 만큼 나옵니다.
맛도 나쁘지않습니다.
곁찬으로 나오는 그리고 동치미와 우거지국이 아주 좋습니다.
한옥마을에 있었으면 아주 좋은데... 아쉽습니다.
동영상은 옛날것으로 대체 합니다.
육회가격은 올라서 21.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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