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혹시 요 아이스크림 생각나시나요?

코미네 2014. 6. 22. 19:47



바로 위의 아이스크림 생각나시나요?

제가 삼청동 살때  안국동에서  정독도서관을  앞을 지날때

호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꼭 사먹던  분식집에서 팔던  아이스크림 입니다

하나 달라고 하면 분식집 사장뉨이 스위치를 올리고 빙빙 돌려가면서 

만들어 주시던 아이스크림 입니다.

베어먹기 보다는 

혀로 살살 녹여먹던 아이스크림~


위 사진처럼 생긴 아이스크림입니다.

마땅한 실물 이미지가 없어서 

코미가  가물거리는 기억을 더듬어 3D CG로 맹글어 보았습니다.

그림을 보고 아하~ 딱 생각해 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아이스크림인데

세월속에 사라져버려 

가끔씩 생각나던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립던 그맛~

그맛을 브알라크리머리 아이스크림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갔다가 길거리야에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막둥이가 브알라를 보더니 먹고싶다해서  비싸지만 

막둥이에게 제일 작은 싸이즈로 사주었습니다.

막둥이가 좋아하는 바닐라맛~ 


막둥이가 한입 먹어보라고해서 

먹었는데  추억의 맛이더군요~

울랄라~  심봤습니다.~

바로 정독도서관 분식집에서 오가면서 먹었던 80년대의 그여름날의 맛 이였습니다

아내도 먹어보더니 80년대 연애할때 먹던 그맛이라고~  좋아하더군요~


저처럼 추억의  제가 만든 이미지속의 

추억속 아이스크림 맛이  그리우신 분들은 

브알라크리머리에 가셔서 바닐라 맛으로 드셔보셔요~

즉시 추억속으로 빠져들것입니다.


유자맛도 먹었는데 추억에 맛은 바닐라 맛이 더 나더라고요~


브알라 아이스크림에서 추억속 맛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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