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계탕// 감기 후 몸보신 하려 먹은 평화동 개성삼계탕 ~~

감기로 생고생하던 초복날

아내와 단둘이서

먹은 전주 평화동  롯데시네마 옆에 있는 

덕스데이 개성삼계탕입니다

몇ㄱ개월전부터 삼계탕 11.000원이라고 크게 

광고하던 집인데

역시 복날가보니 플랭카드는 없더군요~

복날이라 가격이 환원 된듯 합니다.

왜 아내와 단둘이 왔내구요

장남 막둥이 모두 삼계탕을 좋아하지않습니다.

거 참 이상하죠 이 맛있는 삼계탕을 싫어하다니~

요것도 세대차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안오면 단둘이 먹기가 그런데 

아내가 먹고 기운차리라고 해서 

복날  약기운에 취해서 뱅글거리면서 먹고 왔던날 입니다.

맛은 괜츈한편이였습니다.

복날만 삼계탕 하는집에 가서 

실망한 적이 있어서 그뒤 부터

삼계탕 전문으로 하는곳으로 갑니다

서울서 8년 연애하며~  아내와 함께 자주가던 곳이 

고려삼계탕과 충무꼬꼬영양센타였습니다

고려삼계탕이 참 맛있는데요~

 그런데 아직 전주에서 고려삼계탕만큼 맛있는 집은  찾질 못했습니다.

추억속의 맛있라 그럴수도 ~~~~

여름 휴가때 서울로 가서 함 먹어볼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암튼 개성삼계탕도 푹 고와나와서 

진한국물맛이 삼삼하게  맛납니다~

전주에서 줄곳 예우랑에서 먹었었는데

덕스데이 개성삼계탕도 괜츈합니다~

암튼 요녀석먹고  감기로 비실거리다~

기운차렸습니다.

그럼 또한주 힘차게뛰어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