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의 전주 한옥마을 풍경들~

설날 잘 쇠셨는지요~

설날 피로감들 다 풀리셨을라나요~

설날 다녀 온  전주 한옥마을  모습 입니다

명절 쇠러 오신 귀향하신  분들이 가족과 함께 한옥마을로 구경 나오신 것 같습니다 .

막둥이 저 아내와 함께  시나브로 거닐면서   몇 커트 담아 보았네요~

이제 전주 한옥마을하면 한옥마을의 여행지보다는  군거질꺼리를 즐기는 

관광지가 된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나   군갓질 거리를 구입을 위하여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오신 전주 분들도  한옥마을을 돌아보시며  많이 아쉬워하시는 대화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아도 모두들 즐거워 하시네요~

아마도 전주  한옥마을의 트렌드는 정통 한옥마을의 모습 보다는 인사동화 되어가고

군것질과 먹거리 위주의 젊은 분들의 데이트 장소화로 고착화되는 것 같습니다. 

전주시민으로 많이 아쉽고 안타깝지만  먹거리 군것질 거리도 나름 트렌드는 트렌드 이니까요~  

설날 아이들도 많이 나와서 부모들은 자식들 먹이시느라 모두 바쁘시네요~^

명절 증후군과 스트레스 터시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