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삼삼데이에 코미네가 삼겹살 먹을땐 주로
가는집 하남장돼지집에 다녀 왔습니다
중학생이 된 막둥이~
중학생이 막시다고 토로하는 것을 들어주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막둥이는 큰소리나 화내는 것을 싫어하는데
중학교 선생님들이 쫌 무서운가 봅니다~
하남돼지는 맛이 참 좋은데
값이 쬐끔 비쌉니다.
아마도 두툼한 삼겹살이라서 그런걸까요~
180g 12.000원
요날은 3인분 시킨후 먹다가 추가 1인분해서
4인분 공기밥 3개해서 51.000원 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삼겹살이 비싼데는 없겠죠~~~
여기에서 400미터 거리에 9.900원 무한리필삼겹살집이 있지만
막둥이나 아내나 콕찝어서 요집을 가자해서
왔습니다.
33day 누가 만들었는지?
삽겹살집에서 만들었겠죠~~~
오늘 서울과 수도권 미세먼지가 심했다고 하던데
삽겹살 드셔야할듯 합니다 .
그럼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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