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녀온 전주 시내에 있는 후쿠오카함바그 입니다
20일부터 감기 몸살로 된통 아프기 시작해서
장남이 21일 휴가을 나왔지만 끙끙거리느라
전주역으로 마주도 못나가고 콧물과 몸살과 사투?를 벌여야했다
어질어질했던 코미는 기억이 잘안다~
해서 후쿠오카함바그 포스팅은 사진으로만~
25일 귀대하는 장남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어질어질하지만 시내로 나와
막궁이가 먹고싶어하는
후쿠오카함바그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다.
장남과 막둥이가 맛나게 먹어주니
그저 기쁘다^^
함바그~ 아내가 결혼후 장남을 임신하고
밤에 함바그가 먹고 싶다해서
은평구 신사동 동네를 찾아다니느라 걸었던
시간이 생각난다~
막둥이는 고기를 조금씩 돌판에 구워 먹느라 바쁘다~
김치도 구워먹어야 한다면 삼겹살집에서
익혀먹듯 해서 한바랑 모두 웃었다~
식사후 알라딘서점에 들렸다가
바로 백홈~~~하였고
장남은 석가탄신일 귀대완료~
오월 한달 동안 수고많으셨네요~
6월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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