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째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소집을 찾아 소바를 먹고 있습니다.
지인만나러 서신동 갔다가 명동소바에 다녀 왔습니다.
17일은 지인과 함께 명동소바
18일은 아내와 함께~명동소바
19일은 아내와 소바家
앞으로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태평집 금암소바 등 서너집 더 다녀 볼 생각 입니다
올여름은 지겨울 정도로 소바를 먹어보려고요^^
메르스지만 소바집은 더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습니다.
소바집만 보면 메르스 불황은 없는 것같습니다.
서울은 모통 모밀면 메밀면 부르지만
전주는 소바라고 통합니다.
전주 소바는
육수(쯔유)를 따로 주는 집도 있고
명동소바 처럼 한꺼번에 나오는 집도 있습니다.
면의 양은 서울이나 타지역 모밀 보다 많은 편 입니다
70년대 80년대 초반에는 굵은 소바도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엔 굵은 소바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도 명동소바에 왔었지요
아내는 바지락칼국수
전 소바곱배기로 먹었습니다.
칼국수는 맛이 순하니 괜츈하고
소바도 맛이 괜츈 합니다.
소바 육수는 너무 달지도 않으며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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