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미입니다~
좋은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전주소바기행 9번째집 소바바라 입니다.
7월 22일에 다녀 온 전주신시가지 LH빌딩 뒷편에 있는
꺠끗한 분위기의 일본의 소바 우동 돈까츠 등을 베이스로 영업하는 집이네요.
연인들이 데이트 하시며 식사하기도 괜찮은 분위기~네요
주차장은 가게 앞에 6대정도 가능한 주차장이 있네요
이날 주문한 음식은
코미는 가케소바 7.000원
곱배기를 시키고 싶었는데 아내가 말려서 ^^
사실 곱배기 먹어도 전 배고픈데요
심장에 무리가 가기에 어쩔 수 없이 보통으로^^
막둥이는 돈카츠우동~ 8.000원
그리고 아내 몫으로 만두~ 4.000
고로케도 하나 주문 1.500원
일본식를 베이스로 하는집 답게
소바는 전주식 소바가 즉 가쯔오육슈 쯔유는 아니구요
일본식 소바에 가깝습니다.
면발도 맛이 괜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찬맛을 억누른 맛이랄까요~
순하면서 맛이 믿음직 스럽습니다
우동도 사누끼우동면이라서 쫄깃 탱글 맛이 아주 좋았고요
돈까스도 역시 일본식~
만두 맛도 괜츈했네요
카레맛 고롯케은 맛이 아주 좋았네요
만약 소바바라에 가신다면 고로케 꼭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전주신시가지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 중
소바가 떙기실 때 소바바라 추천해 봅니다,
오늘도 사진은 제 아이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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