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월요일 점심에 다녀 온
멸치가 살아있는 2,000원 국수집 입니다
사실 솔직히 이천원이라해서 포스팅도 할겸 심심풀이로 갔는데
맛은 괜츈합니다.
멸치국수가 2,000원이고
나머진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내는 비빔국수~ 2,500원
전 건강밀면으로~3,000원
전주엔 밀면집이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이집에서 하길래 전 기꺼이 밀면으로 했습니다.
밀면은 마트에서 파는 밀면을 사다 집에서 해먹었는데
요로코롬 밀면하는 집이 생겼네요.
일단 먹으면서 봤는데 계속 꽉차게 회전하네요
손님이 바글바글이라고 표현해야 딱 맞는 표현같아요
역시 싸고 맛있으면 손님은 겁나다는^^
제가 조금 남긴것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남겼지
맛이 없어서 남기진 않았진 말입니다~~~ ^^
이날 이후로 다이어트 중이라 면을 못먹고 있네요~
그럼 멋진주말 되시고 쫀일 가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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