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외신 보도와 국내 언론 보도의 차이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는 안다 /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
새 날이 올 때까지
임을위한행진곡 알아보기
제작시기 : 1982. 3월
만든이
원작 : 백기완 시〈묏비나리〉/ 작곡 : 김종률 작사 : 황석영, 김종률 윤상원 열사와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한 노래극〈넋풀이-빛의 결혼식〉을 제작하여 공연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에 함께 부르는 곡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며 ’82년부터 민주화의 상징곡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애창 됨.
임을 위한 행진곡
37년 전 광주시민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 입니다
이웃들이 죽어 나가는데
TV 뉴스에선 폭도라고 방송이 나오니
광주시민들의 심정은 정말 오죽 했을까 미루어 짐작만 해 볼 뿐이지만 참혹하기 그지 없네요.
아직 까지도 80년 광주를
폭도로 인식하고 빨갱이라 매도하는 국민들도 많지요
얼마나 분하고 억울했을까요.
억울하게 비명에 가신 가족분들과 광주분들에겐 80년 광주의 오월은 아직도 진행행!
매년 5월의 광주의 수많은 가정에선 제사상이 차려지겠죠!
만약 아직도 광주를 폭도다! 빨갱이다! 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이 있다면
당신은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근헤에게 세뇌를 당해서 입니다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보려고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여정부시절까지 광주민주화 기념식장에서 제창되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
지난 9년동안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는 불려지지 않았다지요.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다시 울려퍼질 임을 위한 행진곡!
37년간의 아픔이 진짜로 치유되는 원년이 되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소망해 봅니다 .
▶◀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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