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대전당뇨// 내당능장애 진단 받은 후 당신이 해야할 일 대전 둔산동 시티 내과가 알려드려죠 얍!!!

코미네 2017. 6. 23. 15:53



내 것인듯 내 것아닌 내 것같은 너~~~

갑자기 느닷없이 무슨 노래냐고

반문을 하실까요?


안녕하세요?

대전 당뇨를 책임지는

대전 당뇨지킴이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입니다.


내 것인듯 내 것아닌 내 것같은 너~~~는

바로 당뇨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무슨말이냐고요?

바로 당뇨, 

당뇨인듯 당뇨아닌 당뇨같은 당뇨가 있답니다.

어디에?

바로 내당능장애라는 것입니다.

혹시 어디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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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능장애란 한마디로

아직 '당뇨'라는 진단은 받지 않았으나

'당뇨'와 '정상'의 사이에서 까딱하면 '당뇨'로 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을 때 

내당능장애라는 말을 사용한답니다.


아하~~

이제 아시겠죠.

오늘 대전당뇨의 최전선 지킴이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는

바로 이 내당능장애를 보다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벌써 날씨도 이렇게 찜통인데,

아직 본격적인 삼복도 들어가기 전에

무슨 날씨가 이렇게 찜통인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비도 오지 않아서 아주 마른 논이 쫙쫙 갈라지겠더라구요.

이렇게 더운날은

어떠신가요?

점심이라도 드시고 나면

달달한 냉커피 한잔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시원한 팥빙수에 갈아넣은 얼음 듬뿍 떠서 한입 먹고 싶은생각이

간절하지 않으신가요?

누구나 쉽게

누구나 편하게

그야말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달달한 후식이 눈앞에 간절한 이 메마른 여름에

먹을까? 말까?

눈 감고 딱 한번만 먹어봐?

에이, 그냥 먹어버리자.....!입니다.




그러나

내당능장애라도 있다면 

당장 들었던 수저 내려놓아야 하나요?

으윽~~~

이 더위, 더워서 죽겠고, 먹고 싶은것 못먹어서 죽겠고

이래저래 짜증입니다.


그러나

내당능장애,

제대로 알고 계신다면 

그래서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이 여름 무사히 보낼수 있지 않을까

대전시티내과당뇨클리닉의 생각입니다.


매년 혹은 격년으로 받아오는 건강검진에서

혹시 내당능장애라는 진단을 받았거나

아니면 당뇨 재검사를 권유받으신적 있으신가요?

많이 놀래셨죠?


혹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대대로 내려오는

DNA적인 유전을 아시나요?

예전에 들었던 말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은 서양사람들의 장과는

틀린다고 하네요.

무슨말이냐하면 서양사람들은 육식위주의 생활에

맞도록 유전되어 온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식위주의 생활에 맞도록

유전되어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의 길이가 더 긴데

이것이 바로 채식을 위주로 해야하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이랍니다.

그런데 어떤가요?

요즘은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서

육식과 패스트푸드 등을 많이 섭취하고

또 운동은 점점 줄어들면서

우리 몸은 혼란을 겪게되고

예전보다 당뇨나 고혈압 등의 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는 

보통 정상 혈당일때는 최소한 8시간 정도의 공복에

혈당 수치가 100mg/dL 미만일 때,

음식 섭취 후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140mg/dL 미만일 때인데요.

만약 우리가 검사를 받았을 때

정상혈당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그렇다고 '당뇨'라고 말하기 전 단계를 내당능장애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당뇨가 아니니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곧 당뇨병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뜻이니

이것은 바로 우리 인체의 경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내당능장애란  당뇨정상수치과 당뇨병의 중간 단계이며

공복혈당치가 111~125mg/dl, 

식후 2시간의 혈당치가 140~200mg/dl 사이인 경우를 말합니다.


내당능장애는 포도당에 내성이 생겨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하는데

말하자면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인술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랍니다.

그러니 문제는 문제라는 것이지요.

사실 당뇨병이 발생하면

다시 정상의 상태로 완치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과체중,  운동부족,

노인의 경우 선천적이 아닌 식생활 불량에서 오는 

내당능장애는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희망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망,

내당능장애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면 정상인의 삶을 살겠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는

당뇨인의 삶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당능장애인 10명 중  7명은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내당능장애라는 우리 인체가 보내는 경고를 무시한 결과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내당능장애 상태에도

심장 및 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준해 철저한 혈당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대전 당뇨클리닉을 운영하는

대전시티내과에서  내당능장애 진단후 

그럼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패닉상태가 되어 어찌할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내당능장애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려고 합니다.


내당능장애의 경우 당뇨병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뜻이지,

아직까지 당뇨병에 걸린 것은 아니므로

결과에 너무나 충격을 받기 보다는

내과에 방문하셔서 상담후

지금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필요하다면 인슐린이나 당뇨 경구약을 처방 받기도 하지만

전문의의 지시대로 생활 속에서

내당능장애에서 꼭 탈출하겠다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대전내과 대전당뇨 지킴이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의 생각입니다

즉,

1.뭐니 뭐니 해도 마음의 안정으로

  내당능장애를 꼭 벗어나겠다는 의지와 함께

  제일 급선무는 과체중을 정상체중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을 탈출하면

  보다 빠르게 건강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2.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이전보다 줄이고 

   꿀 설탕 등  달달한 음료는 순식간에 포도당화되기 때문에 

   안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육류는 살코기 위주로   균형잡힌 식단을 추천 합니다.

   무슨 어떤 산해진미의 음식이든  과식은 금물!  


   떡 잡채 당면 라면  등은 아주 조금만 드시고요

   떡 잡채 등은 압축되어서 아주 장시간 혈당을 높힙니다


   보통 식사후 후식으로 먹는 과일도 한조각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믹스커피나 식간 주전부리  군것질은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롯데리아 한우 햄버거 감자 콜라 세트를 드시면 

3~4시간 이상 걸으셔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3시간이상 운동 에효 그냥 안먹는게 낫겠죠! ^ ^ 





3. 운동은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량은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산책 등 걷기에서 운동량을 늘리며 진행하세요

   

그리고 허벅지 근육을 늘리는  근력 운동을 서서히 늘려  하시면 

 내당능장애 탈출에도 당뇨와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점점 무더운 삼복이 딱 하니 자리잡고 있는 이 시점에

혹시라도 밖에 나가서 달달한 냉커피 한잔,

저녁에 시원한 화채라고 한그릇 먹고 싶다면

당뇨인듯 당뇨아닌 당뇨같은 당뇨인 내당능장애에서

자칫 당뇨로 가지 않도록 심사숙고해야하는데

그렇다고 먹고 싶은 것 못 먹으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그 스트레스가 또 당뇨로 이끌 수 있으니 

두입 먹을 것 한입으로 줄이고

아직은 저녁에 열대야는 아니니 오늘은 식구들과 산책이라도 간다면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다만, 당뇨인이든 내당능장애인이든

꾸준한 철저한 내 관리만이

해피한 100세 인생의 출발점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시라고

대전내과 대전당뇨 최전선 지킴이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