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반야돌솥밥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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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주맛집인 전주 반야돌솥밥에서

아주 맛있게 밥을 먹었답니다.

오랫만에

촬영 일정을 조율할 일이 있어서

지인을 점심때 만났습니다.

일도 좋지만

역시 한끼의 식사를 같이하는 것이

더욱더 가까워지고

소통~~~이 더 잘되는 듯입니다.

그럼 점심은 뭘 먹지?

언제나 고민이였는데

오늘은 

의기투합,

전주 신시가지에 있는 반야돌솥밥으로 결정했습니다.

반야돌솥밥은 구도심에도 있지만

전주 신시가지에 또 하나 있더라구요.

그러나 코미는 전주 신시가지의

반야돌솥밥으로 갔습니다.

역시 점심시간이라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네요.

원래

돌솥밥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역시나 밑반찬 깔리고

밥은 약 10분 정도 대기 후에 짜잔 나왔답니다.

반야돌솥밥은 돌솥에

밥을 해서 나오는 것인데

밥에 굴이나 해산물 또는 야채를 넣어서 밥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주에는 돌솥비빔밥이 유명하지만

이 반야돌솥밥은 또 돌솥비빔밥과는 다른 맛입니다.

반야돌솥밥에 밥이 나오면

같이 나오는 양념장을 넣어서 밥을 비벼먹습니다.

뭐 본인의 간에 맞도록 

양념장을 넣고 비비시면 되는것이지요.

반야돌솥밥의 밥 질도 좋고

아무튼 코미의 입에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밑반찬도

김치나 도라지 양념 구이, 해초비빔,

깻잎, 맑은 콩나물국에 동치미까지 나왔답니다.

뭐랄까?

건강하게 먹은 한끼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코미의 입에는 돌솥비빔밥보다

반야돌솥밥이 더 맛있습니다.

거의 바닥이 구멍이 날 정도로 박박 긁어 먹은

전주 신시가지에 있는

전주맛집 반야돌솥밥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