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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배로 들어있을까?
두배로 나주곰탕입니다.
코미가 또 사버린
두배로 나주곰탕을 먹은 후기입니다.
지금은 가을이 너무 깊어져서
곧 겨울이 코앞에 닥쳐있기에
이런 날은 뜻끈한 곰탕에 흰밥 탁 말아먹으면 제격이죠.
이런날을 위해서 코미가
지난 추석에 사버린 두배로 나주곰탕이랍니다.
지난 추석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홈쇼핑의
거의 모든 방송에서는
연일 고기류의 먹는 상품들을 소개하면서
정말 안 사면 손해볼 것 같은 말에
혹하여서
핸드폰 결제 해? 말아? 해? 말아?를
고민 고민했었는데요.
그러다
현대홈쇼핑에서
두배로 나주곰탕을 방송했답니다.
고기러버인 코미네집 특히 울 막둥이는
뭐 먹고 싶냐고 한다면
그냥 고기면 무조건 좋다고 한답니다.
그런 울 막둥이에게 딱 맞을 만한
두배로 나주곰탕을 방송하더라구요.
한 봉투만 뜯어서 고기가 수북한 것이
정말 당장이라도 사야할 것 같은 생각이였답니다.
또 국물도 인공조미료 없이
냄새도 잘 잡고 맛있다는 소리에
결국은 코미가 지고 말았습니다.
떡 하니 두배로 나주곰탕을 사버렸답니다.
그리고
아주 잘 포장된 상태로 배달되었습니다.
두배로 나주곰탕이 10개
두배로나주곰탕 육수가 2개 들어있었습니다.
오자마자
저녁으로 두배로 나주곰탕을 끓였답니다.
코미네는
나주곰탕 두개에 약간의 마늘과 파만 첨가하여
완전 순수한 나주곰탕을 끓였습니다.
음~~~
봉투를 뜯자마자 탄성이 나옵니다.
정말 고기가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리고 국물도 깔끔해 보였구요.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서 파만 넣어서
흰 밥과 먹었습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기에 울 식구들
나눠먹기도 좋았고
고기는 야들야들한 것이 기름기 없이 깔끔 고소했습니다.
국물은 간이 약간 심심했지만
깔끔하고 냄새없이 맑은 국물이더라구요.
인공조미료가 안들어갔어도 감칠맛도 나는 것이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습니다.
울 마눌님은 저녁으로 국 걱정이 없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가성비도 높다면서 흐믓해하니
코미도 흐믓한 마음이였습니다.
정말 이름대로 고기가 두배로 들어가 있는
두배로 나주곰탕,
쌀쌀한 오늘 다시 끓여서 아주 맛있게 먹는 날입니다.
참, 이렇게 두배로 나주곰탕을 먹고 쓴 후기는
절대 절대 절대적으로
코미네 개인적인 입맛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두배로 나주곰탕과 코미는 1도 관계 없이
홈쇼핑구매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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