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당뇨인의 길라잡이 대전시티내과 입니다.
끝도 없이 추위가 지속될것 같은 날들은 이제 지나고
오늘 일요일인 대전
기온이 18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 소식이 귓가를 간지럽히네요.
진짜 추운 겨울 동안 만성질환자 당뇨인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달력은 3월을 시작했다지만
심적으로는 3월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에
대전 내과 중에 대전 당뇨인을 위하여
새로운 올바른 당뇨 정보 알려드리고저
항상 노력하는 둔산동 시티내과 당뇨클리닉은
올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전당뇨인을 응원 합니다.
대전 당뇨인 여러분께서는 당뇨병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나
꼭 알고 싶은 당뇨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시티내과로 언제든지 방문하시거나 전화주세요.
대전 당뇨인 길라잡이 대전시티내과는 당뇨인과 함께 합니다.
특히 오늘은 직장 내 건강검진이나
개인 건강 검진 후 내당능장애나
또한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충격과 걱정에서 벗어나
제일 먼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
일단 검사 후 당뇨 진단을 받으면 참 당혹스럽고
아~ 이제 내 인생이 끝났구나~ 하시는 분부터
이제나 저제나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하시는 분 등
개인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당뇨 진단 결과를 받아 들이는 충격파는
많은 차이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당뇨를 진단 받으면 도대체 이제부터 내가
무엇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기 때문에
새로이 당뇨환자 그룹에 들어온 환자분들은 허둥되기 일 수 입니다.
그러니 새로운 당뇨판정을 받은 분들이시라면
오늘 말씀드리는 것을 실행 해가시면
오히려 당뇨를 진단 받기 전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당뇨는 하루아침에 걸리는 질환이 아니기에
하루아침에 완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뇨의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제부터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질은 좌우된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 당뇨 길라잡이 대전시티내과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의 실행사항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당뇨병 진단후 5대 실행 사항
1.병원에서 경구약이나 인슐린 처방 받으셨다면
꼭 제시간에 복용하거나 인술린을 투여하기
당뇨병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복용을 하면서
나의 전문의와 내 건강상태 정보를 공유해가면서 케어해야합니다.
2.매일 기상 후 공복,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후, 잠자기 전에
혈당체크를 생활화해야합니다.
매일 매일 일정한 기준에 혈당 체킹으로
나의 혈당을 주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내당능장애 진단 후 전문의 진단에 따라서
적극적인 식생활 개선및 운동으로 생활환경을 바꾸어간다면
당뇨 진단 전 보다 훨씬 건강한 삶으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처음 당뇨 진단을 받고 1개월에서 3개월 동안은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하여 호전되는데 이후
당뇨가 호전 되면 점차 생각이 루즈해지면서
식이요법도 무너지고 운동도 하지않게 되면서
2~3년 사이에 초기 당뇨 진단 때보다 훨씬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뇨는 한 번 진단 받으면
기존 식생활 및 운동방식을 바꾸어
꾸준히 실천 해야만 건강 백세를 이룰 수 있습니다.
3.식생활 개선, 식이요법
한국인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하여
혈당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밀가루, 흰밥, 당면, 떡 등은 식사 후 당을 빨리 높게 끌어 올립니다
그러니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고쳐야만
당뇨로 부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4.생활운동으로 근육량을 높여야 합니다.
식사 후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제2형 당뇨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복부에 지방이 많거나 전체적으로 지방체형이 많습니다.
운동은 초기에는 유산소 운동이나 걷기, 가벼운 달리기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운동이란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이 최고 입니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서 무리하지않고 운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에서 허벅지에 근육을 늘리는 쪽으로 자신의 운동을 하면 참 좋습니다.
근육이 당을 소비하기 때문에 몸에 근육이 많은 사람이 혈당을 더 소비하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수월해 집니다.
5.흡연 및 금주는 당연히 실천 하여야 합니다.
쉽지만 어려운 것이 바로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으로 내당능장애나 당뇨의 진단을 받았다면
지금해야할 가장 급선무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다는 것을 대전당뇨지킴이 대전시티내과도 알고 있기에
스텝 바이 스텝 한걸음씩 한걸음씩 바꾸어 나가자구요.
그 시작은 바로 오늘, 봄이 시작되는 오늘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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