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삼월인데요
얼마전까지 롱패팅 입고도 춥다고 했었는데
어느새 차안은 에어컨을 켜야하는 날시로 변하였습니다.
날씨와 인간의 건강은 아주 밀접한데요
날씨에 따라서 세심함을 더해서
건강을 살피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지요
이제 막 3월에 접어들었지만
이제 한달만 지나면 벛꽃이 남쪽 지방부터 피기시작하여
벗꽃엔딩까지 러브러브한 시간이 흐를것이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조심해야 될 것이 아주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영유아 부모님들은 식중독과 수족구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염성이 있는 수족구병은 집안에서 위생적인 생활만 한다고
안전할 수 없지요
유아원 유치원 나가서 공동생활을 하기때문에
어느 한 어린이가 수족구병이나 전염성 병이 있다면
집단생활을 하고 집으로 오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수족구병이나 전염성 병에 노출된 부모님은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취해야하고
유아원이나 유치원은 보내지 않는것이 당연합니다.
수족구병 원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때문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할 경우 약 4~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열과 식욕부진, 나른해지고
불그스레한 수포, 궤양 등이 손, 발, 입안에 생기게 됩니다.
발생
수족구병 이른 유행은 원래 여름과 가을에 유행하며
수족구의 원인이 되는 콕사키바이러스가 습도가 높은 곳에서 감염성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이다.
생후 6개월 이후 유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1살에서 3살 사이의 어린이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이후로 차츰 감소해 10세 이후에는 드물게 된다.
증상
목젖 주변을 포함 목이 약간 아프고 손과 발에 수포가 생긴며 입속에 헐고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손발이 가려워 긁기도 한다
붉그스레한 수포는 처음에 좁쌀 모양이지만 점점 커진다.
통증이 매우 심하므로 큰 아이들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입안이 맵다고 하기도 하며
침을 삼키지 못하여 많은 침을 흘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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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은 주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고 붉은색을 띤 물집 형태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때로는 해열제에도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고열이 심할 경우 열성 경련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수족구병은 예방접종이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수족구병은 콧물, 침, 그리고 물집에서 나온 진물에 의해 감염되기도 하며
감염된 사람의 대변을 직접 접촉한 손을 입에 가져갈 때 전파된다.
전염성이 높은 시기는 첫 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수포성 발진이 사라질 때까지지만,
경우에 따라선 수주일까지도 대변으로 바이러스가 나와 전염성이 유지될 수 있다.
수족구병은 아주 위험한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습도를 높지않게 유지하며
대부분 일주일 정도면 회복됩니다
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족구병 예방은
유아원에서 돌아 온 우리 아이의 손 발을 철저하게 씻어주며
평상시 위생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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