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진단 후! 가족이 알아두면 좋은 팁 // 대전당뇨클리닉

혹시 가족 중에 건강진단에서나 

병원에 갔다가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본인의 당뇨병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지만

주변분들의 당뇨병 이해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혼자만 조심하며 당뇨를 이겨내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것은 바로 식사 관리나 운동 그리고 평상시 생활 태도와 

깊숙이 관련 있는 것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만약 나이가 연로하신 부모님이 당뇨 진단을 받으셨다면 

딸과 아들 자식분들이 당뇨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당뇨로 인하여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사실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당뇨병을 연로하신 부모님께만맡기고 방관하신다면 

당뇨라도 건강하게 남은 생을 사실 수 있는데 

당뇨 방치 결과 합병증이 빨리 와서 

부모님이 당뇨방막증으로 실명하시거나 

족부궤양으로 발가락 더나 가서 다리를 

절단하는 상태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당뇨진단 후  실천사항

1.당뇨는 관리하면 기존 건강할 때처럼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2.당뇨 진단 전처럼  건강 생활패턴 바꾸지않고 방치하면  아주 빠르게 나빠집니다.

3.일상생화을 바꿔야  합니다 

4.술담배를 즉시 멈추고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밸런스 잡힌  식사요법이 필요합니다.

5. 유산소 운동과 근육을 키우는 근육운동을   조금식이라도 

꼭 해야 합니다.

당뇨병 진단후   힘든 것이 

바로 식사와 운동 입니다 .

 당뇨병은 이 2가지를 잘 실천하면  오히려 약이되는 병입니다.

그런데 식사조절이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밸런스잡힌 식단 및 건강식인데요

인스턴트나 당분이 많은  사탕 음료 등은 피하고

식사도 한 번에 폭식을 하거나  하면 안됩니다~.

주변 가족분들이  당뇨병 환자에겐  식사조절을 하라하면서

옆에서 과자먹고 배달음식 시켜먹으며 

당뇨병환자에게만 강요하면 아주 힘들어 하거든요~

가족전체가 같이 식단을 건강식으로 바꾸고

같이 운동도 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당뇨병환자가 탐식이나 식탐이 너무 심하다면 

무조건 참으라고 강요하지마시고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 이재익 원장님께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동은 너무 과하지않고 매일 매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운동으로 걷기부터 시작하면서 

조금씩 운동을 늘려가되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 보다는 

매식사 시간 뒤에 할 수만 있다면 

식사후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불가능 하죠~

그렇다면 평상시 생활속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죠~

출퇴근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나

한두층은 게단으로  오르기  등등

생활에서 찾으면 생활속 운동이 많습니다.

또한  일정 시간이지나고 걷기운동으로 체력이 올랐다면 

내 몸의 근력을 높이기 위하여 

근육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환자는 자기 스스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여 

 혈액내  포도당이 과하게 남아 있거나 

모자르거나 해서 문제가 발생 합니다 

그래서  췌장에서 인슐린을 발생하도록 경구약을 먹거나

인슐린을 투여하게 되는 것 입니다 

또 우리 몸에 근육이 많으면 근육에서 

포도당을 끌어다 쓰기 때문에   근육이 많은 분은 

식사후 혈액내 혈당 수치가 근육이 적은 당뇨환자보다 

혈당이 빨리 낮아지는 것 입니다 

허벅지가 가장 많은 포도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허벅지를  단단하게 근육으로 만들는 운동을 하면  당뇨환자는  

혈당소비가 촉진되는 것입니다.

식사후 스쿼트 운동을  많이 해준다면 

당뇨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가족들이나 주변분들이  

당뇨환자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

당뇨병환자 여러분 당뇨와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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