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당뇨지킴이 시티내과 입니다.
어느덧 딱 한줄,
달력에 딱 한줄, 일주일을
남겨두었네요. 올해를...
올해도 잘 보내셨나요?
연말이면 송년회다 망년회다
모임이 많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시간이 되면
우리 대전 당뇨지킴이는
반가움에 앞서 걱정도 많답니다.
하지만
백 번 말해도 천 번 말해도 당뇨병이 없으신 분들은
정말 행복하신 분들이십니다.
그러나 일단 당뇨 진단을 받게 되면
생활의 제약이 진짜 많이 생기잖아요.
1.당뇨약이나
2.퀵펜을 이용한 인슐린투여
3.인슐린펌프를 이용한 인슐린 투여! 등
매일 매일 제약이 뒤 따릅니다.
또한 외출 시에도 식사후 인슐린린 투여를 위하여
퀵펜이나 약을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항상 대전 당뇨키킴이 시티내과가 주장하는 것은
현재 다행이도 당뇨가 없으신 분들은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도록 현재의 건강을 꼭 사수하시기 바랍니다
당뇨진받을 받으시면
속된말로 골치아파집니다.
하지만
오늘도 당뇨병 환자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당뇨병 자체가 당신의 현재의 건강을 즉시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은 당신이 현재 당뇨병을 위하여 노력하지않는 다면
건강을 위협할 것입니다
단지 그시간이 가까운 시기인가
아닌가의 차이입니다.
오늘은 대전당뇨병 클리닉으로 유명한 시티내과에서
당뇨인지 당뇨가 아닌지
아리송한
내당능장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모두들 올해 건강검진은 다 받으셨나요?
건강검진을 받고
무슨 시험 성적표처럼
건강검진결과표를 받게되는데요.
건강함을 받았다면 정말 최고겠지만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
내당능장애라는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내당능장애?라는 의문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내당능장애는
아직 당뇨라는 진단을 받은 것은 안니지만
당뇨병과 정상의 바로 그 기로에
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내당능장애는 우리가
병원에서 당뇨검사를 해서
공복혈당의 수치가
111~125mg/dl
식후 2시간 후 수치가
140~200mg/dl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다행인 것은
내당능장애의 경우
당뇨병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지
아직 당뇨라고 진단받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결과지의 충격을 받기 보다는
내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후
지금의 상태를 확실히 알고
당뇨로 가지 않아야합니다.
내당능장애를 벗어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내가 내당능장애가 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이겠죠?
그 중 우리 대전 당뇨지킴이
대전 시티내과에 오시는 분들중 대다수는
내당능장애를 벗어나겠다는
의지와 함께
과체중을 정상체중이 되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특히 폭식, 폭음을 줄이고
운동과 철저한 음식조절로
복부비만을 탈출하는 것이
내당능장애를 탈출하는 길입니다.
당뇨가 발생하면
다시 정상의 상태로
완치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과체중, 운동부족 등의 원인이라면
내당능장애에서는
노력으로 50%는
정상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당뇨의 적
음식은
저절한 식단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이전보다 줄이고
꿀, 설탕, 달달한 음료 등의
단순당은 순식간에
포도당화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라는게
혈액속에 너무 많은
당성분이 남아 돌아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어떤 산해진미라도
과식은 금물,
특히 떡이나 잡채 등은
곡물이 압축되어 있어
아주 장시간 혈당을 높인답니다.
또한 과일이 몸에 좋다고
마구 많이 드시면 당연히 안되겠죠?
운동은 매일 꾸준히
무리하지 말고
산책 등 속보걷기에서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허벅지 근육을 늘리는
근력운동도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늘리는 것이
내당능장애 탈출 뿐만 아니라
당뇨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일단 당뇨라는 진단을 받는다면
당연히 평생 주치의가 될
내 몸을 믿고 맏길 수 있는
대전 주치의와 상의하셔야합니다.
또한 당뇨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정상인이라면
공복,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를 했을때 혈당이 100mg/dl,
식사 후 2시간의 혈당이 140mg/dl
미만일 때입니다.
당뇨인의 경우는
공복일때의 혈당이 126mg/dl
식후 2시간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공복혈당장애는
공복 혈당이 100~125mg/dl,
식후 2시간의 혈당이 140mg/dl미만일때입니다.
어떠신가요?
혹시 내당능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어도
당뇨라는 진단을 받았어도
오늘 당장 아프지 않다고
운동도 없고
음식 조절도 없다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당뇨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도 않고
하루아침에 나아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당뇨를 정확히 알고
믿을 수 있는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나를 관리한다면
당뇨 이전의 건강보다
더 건강한 100세 인생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 바로 대전 시티내과와 상의하세요.
당뇨는 대전 시티내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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