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치치와규 다녀왔네요

코미네 2019. 3. 3. 11:17




우리집 막둥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맛집이 3집 있습니다

1.전주평화동왕통큰

2.전주신시가지 일상화식

3.전주혁신도시모토이시


왕통큰은 소고기갈비살 호주산이 1kg 오만원이라  가성비최고집이라 단골이고요

일상화식과 모토이시는  꽃살이 맛있어서  특별한 날에 가는 집 입니다 


그런데 예전 일상화식 포스팅 글에  일상화식이

가게를 옮겨  새로 오픈했다고 댓글을 남겼길래 다녀왔습니다


새로오픈한 가게명은 치치와규





메뉴는 거의 비슷하고요

약간 바뀐것도 있고 

그릇들이 바뀌었네요

명란크림우동같은 경우  그릇이 바뀌어서 그런지

양이 많이 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예전 일상화식때는  타원형 오븐스파게티 그릇이여서 푸짐한 느낌이였다면 

치치와구는 그냥 원형이며 양이 적다라고 느껴지네요 


명란을 먹으며  그릇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막둥이가 즐겨먹던 

가라아게덮밥 & 깐풍치킨덮밥이 메뉴에서 없어진 것은 

막둥이에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소고기 내용은 비슷하고요~



꽃살을 먹을 떈  한번에 다워서 먹는 것보단 

역시 한 점씩만 구워서 먹는 것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년석이 바로 명란크림우동 입니다 

원형 스타일이라 양이 적어 보이네요



일상화식의 용기가  더 푸짐하게 느껴지네요~ 





서비스로 주신 가라아게 ~! 







전 제가 좋아하는  간장새우를 먹었습니다.






 전주신시가지  주차하고 

걸어갔는데 눈에 잘 띄지않아서 

지치와규를 지나쳤습니다.


막둥이는 맛있는 것을 먹고나면  아주 뿌듯해 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요

자식이 먹는 것만 보아도 행복해짐을~ 






2019년 2월 치치와규 런치 시간 

11시에서 ~2시


브레이크타임은  14시부터 17시 니까

유의하셔야 할듯 합니다 


치치와규 디너는 

오후 5시부터  밤12시까지네요~



치치와규 위치 전주마전들로 74 

kbs 방송국 근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