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당뇨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누굴까? 대전내과 당뇨교실

코미네 2019. 8. 1. 19:28

안녕하세요?

삼복의 한 가운데 있는 날들이라

그야말로 찜통 더위네요.

거기에 시원한 소식 보다는

열받을 소식만 더해지니

이러한때에야말로

건강을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대전 건강지킴이

대전내과, 대전당뇨에서는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이 상태를 유지하면

1년 후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높은 분이

어떤 분들인지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당뇨병은 에방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건강검진후 혹시 당뇨전단계나 내당능장애라는 

판정을 받았다면 

그 즉시  죽자살자 노력하여  당뇨를 탈출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당뇨전단계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면  

50 %는 정상으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상으로 되더라도 식사조절과 운동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당뇨병 판정을 받으면 정상인으로 복귀는 어려워 집니다 

당뇨관리를 하면서 친구처럼 같이 생활하며 케어해 나가는 것이죠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역시 최고는 당뇨까지 가지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대전당뇨잘보는 시티내과에서  오늘은 당뇨예비인에 대하여 설명해 드립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부분에 해당하신다면 

당신에게 당뇨는 금방 오게 됩니다 

그 시기가 다를 뿐이죠 

1년안에 올수도 있고  

5년안에 올 수도 있습니다 


#대전당뇨병

당뇨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입에서는 즐겁겠지만

몸을 피곤하게 하는

맛있는 달콤한 음식들과

운동은 1도 안하는 생활이 길어지고

여기저기 스트레스 만땅 받은

그러니까 바로

현대인들의 현대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일

달고 기름진 음식에

운동은 일절 없이

스트레스는 만땅 받으면

당연히 온 몸이 구석구석

비만해지겠죠?

이렇게 비만해지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당연 인슐린 공급은 어려워지겠죠.

그럼 인슐린의 작용이 어려워지고

혈액속에는 미처 처리되지 못한

당분들이 남아있게 된답니다.

결국 혈관속의 혈액은

찐덕찐덕해지고

혈관을 망가트려

내몸의 모세혈관까지 미처

가지 못하게되어서

합병증까지 일으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사람은 

똑같이 먹고 마시고 

운동 1도 안해도

당뇨에 안걸리고

어떤 사람은 당뇨병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당뇨에 걸리기 쉬운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정리했습니다.

일단 가족중에

당뇨병이 있는 분이 있다면

당뇨가 걸리기 쉽겠죠?

물론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가족이라면 같은 식사를 하는 등

생활패턴이 같을수밖에 없으니까요.

두번째는 매일

쥬스나 초콜렛, 콜라 등

설탕의 당분이 높은 음료수를

수시로 마시는 경우라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단순당이야말로 당뇨병으로가는

지름길이니까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식사가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이랍니다.

세번째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입니다.

매일 짜장면, 냉면, 잡채, 빵 등

밀가루 음식 등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식단에

과식과 폭식이라면

살찌는 것은 순식간이겠죠?

또한 술, 담배를

매일 하신다면 

온 몸이 다 아우성을 치지는 않을까요?

백해무익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지만

요즘같이 스트레스가 

만성적인 시대라면 술, 담배는

친구처럼 옆에 딱 붙어있겠죠?

하지만 만병의 가장 큰 강적이 바로

술, 담배랍니다.

그다음 운동이 1도 없는 분들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온 몸의 기초대사량도 날로날로

떨어진다는 것 잘 아시죠?

그런데 운동도 안한다?

운동은 칼로리 소모 뿐만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하고라도

꼭 운동은 필수랍니다.

다음은 지방간, 중성지방,

간수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뇨는 바로 문 앞에 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성질환의 원인은 똑같죠.

운동과 식생활, 그리고

생활개선이 최선입니다.


이런분들은 비만으로

뱃살이 많아서 비엠아이가 30이상으로

내장비만이 더 큰 문제랍니다.

또한 식사 후 과일이나 간식 등

입이 심심하다고 드시지만

역시 적당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나열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당뇨가 생기기 전

바로 생활을 바꾸셔야한다고

대전 내과에서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설마 하고 

하루 이틀 미루다보면

어느샌가 심한 갈증으로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고

소변을 자주보며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는 것을 보게됩니다.

또한 음식을 많이 먹게되고

폭식후 쉽게 피로해지거나

잠을 푹 자도 머리가 

맑지 못하고 항상

뿌연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경우에따라 체중이

줄어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의 초기증상입니다.

설마하는 사이에

당뇨가 생기는 것이지요.

하지만 당뇨는

관리만 잘 하면

오히려 당뇨가 생기기 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고

평생 내 몸을 맡길 수 있는

평생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전내과 대전 당뇨클리닉은

당신의 평생 주치의로

당뇨가 생기지 않도록

또 당뇨가 생겼다하더라도

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써포트합니다.


#대전당뇨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