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치킨버거빵 VS 맥도날드버거 빵
빵빵한 대결을 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새로 나온
켄터키 치킨 버거를 먹어보고
아! 내 입에 딱~~
울 가족입에도 딱~~인
빵을 먹었었거든요.
KFC에서 먹어 본
빵 중에서 최고였답니다.
저희가족은 KFC에서는
예전부터 먹었던 치킨 셋트,
살코기가 빵 대신 들어가 있는
타워버거를 좋아해서
가끔 집으로 배달 주문해서 먹었는데
켄터키치킨버거가 새로 나왔다고 하니
안 먹어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어느 울 마눌님
밥하기 싫어하는 날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랬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KFC제품 중
가장 맛있는 버거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바로
빵 이였습니다.
물론 집으로 배달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차가 있으리라 짐작하지만
그걸 감안하지 않고서도
맛있는 빵이였습니다.
촉촉하고 쫄깃한 맛에
빵 자체로도 훌륭했다는
우리 집의 평가였습니다.
이렇게 빵을 평가할 때
울 막둥이가 맥도날드의 버거도
새로워졌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이
이런 소식이 더 빠르잖아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당연히 새로나온 맥도날드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얼마나 맛있어졌을까의 기대를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맥도날드를 좋아했었는데
어느덧 롯데** 아니면
KFC를 주로 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나온 맥도날드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대를 잔뜩 가지고
배달온 버거를 열어보았습니다.
음... 비쥬얼은 좋았습니다.
뭔가 반짝거릴듯한 빵 표면에
깨가 엄청 많이 뿌려져 있어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입~~
흠... 소문에 비해서는
약간, 소심해지는 맛이랄까.
예전에 먹었던
맥도날드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안타까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물론 이번에 새로나온
햄버거가 새로워졌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전에 먹었던 햄버거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저희 가족의 입장입니다.
뭐 물론 이런 맛의 평가는
순전히 저희 가족 입맛의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역시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이지요.
맥도날드 빵 표면은
진짜 먹음직스러웠지만
빵의 맛은 소소입니다.
그리고 셋트로 주문할때 따라오는
감자튀김도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예전에는 포테이토 먹기 위해서라도
맥도날드에 갔었는데
역시 아쉬운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의 입맛에는
KFC와 맥도날드에서
다음번 햄버거 주문시는
KFC로 이구동성 일치를 보았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우리맥도날드가 사장이 바뀌어
빵맛이 좋아졌어요 칭찬이 많길래 기대했는데...
켄터키버거가 빵맛이 훨 좋습니다
이렇게 새로나온 켄터키 치킨버거와
맥도날드버거 빵을
개인적인 견해로 비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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