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을 정리 중인 것 같은데
끈을 풀려고 라이타를 무심결에 켠 모양입니다
순간 발화되어 솜이 타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이네요
목화솜 정리 작업을 할 땐 라이터 자체를 두고 작업장으로 가야 할 듯합니다.
솜은 두드린다고 꺼지지 않지요
물 외엔 방법이 없는데...
이 짤을 보면서 어릴 적에 초가집에 불이 나면
온 동네 사람들이 세숫대야 대야 등에 물 가져오지만
초가집이라 순식간에 다 탔던 그 광경이 떠 올랐습니다.
이제 추워지는 겨울인데 자나 깨나 불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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