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공원하면 생각 나는 것이
어릴적 그러니까 사십이삼년 전
덕진공원에서 어머님이 머리와 온 몸을 씻어주시 던 그 때 가 이상하리만큼 선명히 남아 있다.
참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들을 데려와 무탈하라고 해 주셨을 것이라 생각 된다.
2009엔 나도 막둥이를 데리고 가서
대충 머리를 감기고 왔었다.
올해 단오엔 일이 바빠서 가보지 못했지만
내년엔 가 보까 한다.
7월이라 덕진공원에 연꽃이 많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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