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온 다음 날 아침 일찍 이라 그런지 연꽃들의 컨디션이 덜한 사진 들 입니다.
다음 블로그에 연꽃 관련 주제 글이 있어서 막가파사진사의 사진을 다시 포스팅 해 봅니다.
연꽃색을 다른색감으로 틀어지게 해 보았습니다.
연꽃 위에서 성하의 더위 속에서 쉬고 있는 잠자리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막둥이^^
비온 다음날이라서 물우에 떠 있는 연잎에 송글송글 거리는 물방울을 강조해 보아습니다.
전 연꽃을 보면 임당수의 심청이가 먼저 떠오릅니다
연꽃안의 노란 수술들이 참 이뻐~ 응!
아직 봉우리를 터트리지 못한 어린 연꽃 머지않아 활짝 피겠지요^^
비를 맞아 축 늘어진 연꽃도 싱싱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도 공존하는 것이 인생과 닮아 있는 듯 합니다.
큰 연꽃잎에 가려져 있지만 잘 자라고 있네요
먹개구리 한마리가 연잎에 올라서 노래 부르고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벌과 연꽃 입니다. 비 맞은 연꽃이라 시글하지만 벌은 연신 꿀을 빨고 있습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
비온 뒤라 나중에 화창해 지면 다시오리라 마음 먹었었건만
바쁘다는 핑게로 다시가서 촬영은 못했네요
내년을 기약해볼까?
이상으로 전주 덕진공원에서 만난 연꽃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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