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에도 전주로컬푸드 직매장이 오픈했네요

 

 집앞에 전주로컬프드직매장이 새로 오픈 했습니다.

바로 세창짜임아파트 건너편  다사랑병원 근방 입니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고 지역 반경 50km 생산된 농산물을 말한다고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하네요

요즘 먹거리가 믿고사기나  고르기가 주저 되는데 그런 불안함을 불식시킬 수 있는

전주 로컬푸드가 활성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집앞에 있으니 친환경으로 생산되 채소나 과일을 사 먹어 볼까 합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마트보다 약간 더 비싼것 같아요

마트 친환경제품가격과 로컬푸드가격을 비교해야 할 것 같고

맛도 비교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약간 비싸다 하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품만 좋다면 약간 비싼가격이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면

점점 반응도 좋아지겠지요

 

지역 방송프로그램에서는 반응이 좋다고 나왔는데

집앞에 로컬푸드가 생겼으니  충분히 이용해 보고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내부는 그림과 같이 큰 규모는 아닙니다.

보통 조그만 마트 크기정도 됩니다.

오픈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꽤 부적 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육코너도 있네요

 

그리고 농산물 채소 감자 가지 오이 고추 등등 채소 위주로 상품이 진열 되어있고

된장 고추장 효소들도 눈에 띄입니다.

오늘은 일단 유기농생채를 샀습니다.

상추와 비슷한데 맛있다해서 먹어보려고요^^

막둥이가 먹는다해서  청국장쿠키와 뻥과자도 구입 했습니다.

 

좀 더 구입해서 먹어보고

자세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위치는 다사랑병원에서 50미터 정도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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