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무우밥이 엄청 먹고 싶었습니다.
다름아닌 지민님 블로그에서 무우굴밥을 본 후 부터
며칠동안 다이어트 중이 코미의 머리 속을
무우밥이미지가 맴돌고 있었습니다.
전주무우밥으로 검색해도 무우밥집은 없더군요
한군데가 있긴 한데 그앞까지 갔다가
리뷰평가란에
반찬 재활용한다고 써 있어서 선듯 가기가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빙빙 30분정도 돌아다니다
새로오픈한 부대찌개 간판을 본 막둥이가
오늘은 부대찌개로 꼬득여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맛이 없어도 이정도록 없는 집은 처음 입니다.
또한 동치미는 물을 타가지고
찝찝한 맛이라서 입에 대기도 싫었다는 사실 ~
상호명 밝히기도 뭐하고 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이곳 식당 사장님은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ㅠㅠ
세상엔 진짜 맛없는 식당도 있다~
다정하신 블친님들도 저 같은 경험 있으시죠
기대는 않했더라도 중간은 갈 줄은 알았는데
내 평생 이렇게 맛없는집은 처음 이야~~라고 기억나는듯이 있을것 같으신데요? ^^
멋진 주말 행복 주말 되세요
오늘은 맛집 사진을 못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먹고 싶어 했던 무우굴밥 사진 한 번 구경 하세요^^
완전 맛있을 무우굴밥 입니다
무굴밥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klwhji3211
'먹어본 집 > 먹어 본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꼬막맛집 미가람에서 꼬막정식 맛있네요~ (0) | 2014.01.18 |
---|---|
전주 짜장면 맛있는집 소개 합니다. (0) | 2014.01.13 |
전주 돈까스클럽 (0) | 2014.01.06 |
전주 중화산동 달인청국장 다녀왔어요 (0) | 2014.01.03 |
전주 서가앤쿡에서 아내 생일식사 (0) | 201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