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짜장면 맛있는집 소개 합니다.

 

블친님은 너무 너무 배고플 때

산신령이 나타나

단 한가지만의 음식을 고르라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저는

첫번째는 짜장면 ~

두번째도 잡 채~~

세번째도 계란찜~~~을 고른다고 답하겠습니다.

 

참 촌스런 입맛이죠

대부분의 음식을 다 좋아하지만  위 3가지는 코미에게 있어서 산해진미 보다 맛이 있는 음식들 입니다.

 

 

장남 데려다 주고 서전주IC로 들어 오면서

들린 박물관이라는  중국요리집에 들려서

쟁반짜장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먹고 왔습니다.

 

다어어트중인 저에게 수시로 먹고 싶은 것은 역시 짜장면 입니다.

짜장 중에서도 보통 짜장면 ~

 

소문으로는 쟁반짜장이 참 맛있다고 하던데

이날 처음으로 맛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요거이 바로 박물관 보통 짜장면 입니다.

가격은 오천원 입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해 봅니다.

 

 

짜장면 맛이 다 똑같은것 같아도 실제로 먹어 보면 다~ 약간씩 다르죠~

춘장맛이 더 강해도 그렇고 모잘라도 그렇고 미묘한 맛의 차이가

단골이 될 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우리집만 해도

짜장중에서도

아내와 장남은 간짜장이 좋다고 하고

막둥이와 전 보통 짜장면을 좋아합니다.

 

짜장면면발은 소다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동이나 칼국수와는 크게 다르죠~

코미는 우동 칼국수 짜장면 면요리는 모두 좋아 합니다.

 

이집 짜장면 면발은 너무 무르지도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서 적당 한것 같아서

식감이 괜츈했습니다.

 

약간 기름진 감이 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소문에 맛있다고 해서 오게된

해물쟁반짜장입니다.

2인분 12.000원 입니다.

 

쟁반짜장도 맛이 있지만~

 아내 막둥이 코미 모두  코미네 가족은 일반짜장이 더 맛있다에 동의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쟁반짜장이 맛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둘중에 뭐가 더 맛있는냐~ 물으신다면

일반짜장이 맛있더라~ 입니다~

 

전주 완산구에 사시는 분중

짜장면을 좋아하신다면

또 어느날 갑자기 짜장면이 땡기시는날~

박물관중국요리에서 맛 한번 보셔요^^

 

후회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참 쟁반짜장은 코미가 다 먹을 수 있지만

진짜 힘들게 남겼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하여 뼈를 깍는 고통 속에서 어려운 용단을 내렸습니다. ㅠㅠ

 

즐거운 월요일 아닌가 월요병 월요일 인가요~

암튼 즐겁다고 일부러라도  힘차게 화이팅  외치시며~ 기분존 출발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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