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비빔밥 2탄 한국집

코미네 2014. 5. 5. 23:30

 

 

먼저 어린이날 전쟁은 잘 치르셨는지요 ?

 

오늘 한옥마을은 엄청난 인파에 

서울 명동인줄 알았습니다.

 

황금연휴라서 많은 분들이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오신듯 합니다.

지나면서 한마디씩 하시는 말씀이 놀이공원보다 사람들이 많다고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물반 고기반이 아닌

물20 고기 80이였습니다.


 

 어제 성미당에 이어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장모님을 모시고 한옥마을 비빔밥집에서

크게 실망을 하지 않았다면

전주비빔밥 리뷰같은 것은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전주살면서 만천원~ 만이삼천하는 비빔밥을

굳이 먹지 않기 때문이죠

아마도 대부분의 전주 시민들도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비빔밥은 먹지않았겠죠.

 

하지만 지난번 실망 후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몇군데라도

내가 직접 맛보고  설명을 드리고저 했습니다.

저야 전문 맛집블로거도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이지도 못합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맛이라게  개인적이 입맛에 따라서  맛있다 맛없다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저 참고만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도 성미당 올리고

한분이 댓글을 주셨는데

 자기는 엄청 대 실망 했는데 코미님은 맛있었나봐요?

살작 비꼬는투로 댓글을 주셔서  리뷰를 그냥 집어치우려다가 ...

이왕 시작 한 것  다섯집까지 마치려 합니다.


자신이 드시거 맛이 없었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기탄없이 표현하신는 포스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 비빔밥집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란것을 밝혀 둡니다~ 

 


꼭 알아주실 것은

맛은  솔직히 서울의 백화점 식당가에서 드시는 맛이나

전주 비빔밥이라 크게 다를게 없다는 겁니다.

전주에 오셔서 드신다고 크게 다른것 없습니다.

 

성미당, 한국집 ,가족회관 ,모두 맛은 대동소이 비슷 합니다.

 

 

 한국집 비빔밥은 요렇습니다.

한국집의 제가 느끼는 특징은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은 순한맛이여서

저 개인적으로 괜츈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입니다


전주비빔밥 가격이 너무 비싸죠~ 잉~

엉엉 

 

제가 먹고나서

나오면서 주차장에 계시는

외지분들에게 맛이 어떠세요~ 라고 물으니

맛있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한국집은  바로 옆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으로 오신분은

바로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뭐 더이상 설명드릴것이 없네요^^

 

그럼 석가탄신일도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