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린이날 전쟁은 잘 치르셨는지요 ?
오늘 한옥마을은 엄청난 인파에
서울 명동인줄 알았습니다.
황금연휴라서 많은 분들이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오신듯 합니다.
지나면서 한마디씩 하시는 말씀이 놀이공원보다 사람들이 많다고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물반 고기반이 아닌
물20 고기 80이였습니다.
어제 성미당에 이어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장모님을 모시고 한옥마을 비빔밥집에서
크게 실망을 하지 않았다면
전주비빔밥 리뷰같은 것은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전주살면서 만천원~ 만이삼천하는 비빔밥을
굳이 먹지 않기 때문이죠
아마도 대부분의 전주 시민들도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비빔밥은 먹지않았겠죠.
하지만 지난번 실망 후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몇군데라도
내가 직접 맛보고 설명을 드리고저 했습니다.
저야 전문 맛집블로거도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이지도 못합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맛이라게 개인적이 입맛에 따라서 맛있다 맛없다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저 참고만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도 성미당 올리고
한분이 댓글을 주셨는데
자기는 엄청 대 실망 했는데 코미님은 맛있었나봐요?
살작 비꼬는투로 댓글을 주셔서 리뷰를 그냥 집어치우려다가 ...
이왕 시작 한 것 다섯집까지 마치려 합니다.
자신이 드시거 맛이 없었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기탄없이 표현하신는 포스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 비빔밥집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란것을 밝혀 둡니다~
꼭 알아주실 것은
맛은 솔직히 서울의 백화점 식당가에서 드시는 맛이나
전주 비빔밥이라 크게 다를게 없다는 겁니다.
즉
전주에 오셔서 드신다고 크게 다른것 없습니다.
성미당, 한국집 ,가족회관 ,모두 맛은 대동소이 비슷 합니다.
한국집 비빔밥은 요렇습니다.
한국집의 제가 느끼는 특징은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은 순한맛이여서
저 개인적으로 괜츈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입니다
전주비빔밥 가격이 너무 비싸죠~ 잉~
제가 먹고나서
나오면서 주차장에 계시는
외지분들에게 맛이 어떠세요~ 라고 물으니
맛있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한국집은 바로 옆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으로 오신분은
바로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뭐 더이상 설명드릴것이 없네요^^
그럼 석가탄신일도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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