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다녀온 흑진돈 입니다
흑진돈은 삼겹살 오겹살이 맛있는 집인데
이날은 장남과 막둥이가 짜글이가 먹고싶다해서
왔습니다.
막둥이가 갈비도 먹고 싶다해서 갈비도 시켰는데
갈비는 실패 ^^
예전에도 먹고 갈비는 삼겹살에 비해서 쫌 처진다 했는데
변함없네요^^
삼겹살은 흑진돈을 추천하는데
갈비는 그냥 저냥 이랄까요~~
그리고 곁찬들이 초창기때보다 많이 쳐지네요~
역시 흑진돈은 삼겹살 입니다~
담번에 삼겹살 먹으러 가야겠어요~
하지만 짜글이는 바다까지 박박 긁어서 다 먹고 왔습니다.
훈련중인 장남도 이 짜글이가 생각날텐데요~
오늘로 딱 한달째 ~
다음주면 수료식이네요
우리집은 요즘 맛난 것을 뭐뭐 준비해갈까~
요것 죠것 다 준비해가고 싶은데
면회시간은 4시간 남짓이니 한끼 밖에 못먹는지라~
뭐가 좋을지 고민이네요^^
멋진 겨울 보내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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