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짜글이 먹으로 다녀 온 흑진돈

코미네 2014. 12. 2. 22:48

















10월 초에 다녀온 흑진돈 입니다

흑진돈은 삼겹살 오겹살이 맛있는 집인데

 이날은  장남과 막둥이가 짜글이가 먹고싶다해서 

왔습니다.

막둥이가 갈비도  먹고 싶다해서 갈비도 시켰는데

갈비는 실패 ^^

예전에도 먹고 갈비는  삼겹살에 비해서 쫌 처진다 했는데 

변함없네요^^

삼겹살은 흑진돈을 추천하는데

갈비는 그냥 저냥 이랄까요~~


그리고 곁찬들이 초창기때보다 많이 쳐지네요~


역시 흑진돈은 삼겹살 입니다~

담번에 삼겹살 먹으러 가야겠어요~

 

하지만 짜글이는  바다까지 박박 긁어서 다 먹고 왔습니다.


훈련중인 장남도 이 짜글이가 생각날텐데요~

오늘로 딱 한달째 ~

다음주면 수료식이네요


우리집은 요즘 맛난 것을 뭐뭐 준비해갈까~ 

요것 죠것  다 준비해가고 싶은데  

면회시간은 4시간 남짓이니 한끼 밖에 못먹는지라~

뭐가 좋을지 고민이네요^^


멋진 겨울 보내시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