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에 있는 곳 면스토리 입니다
10월 25일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
여기서 전주시내란 전주시의 안쪽을 뜻하는것이 아닌
제가 얼릴적부터 전주 팔달로 (구 시집가는날) 근처의 1킬로 반경
즉 가장 번화가 (전주의 명동) 이랄까요^^
그외엔 시내가 아닙니다^^
즉 예전부터 전주 중심부에 가야만 시내간다고 말하였습니다^^
한옥마을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곳에서 줄서서 먹어야 하기에 포기하고
시내로 왔습니다.^^
일본라면을 팔던 집인데 전주에서 일본라면은 흥하지 못하나 봅니다. 아쉽~~
때마침 새싹 보리비빔밥 4.000원 짜리를 2.000원에 팔더군요.
지금은 끝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새싹보리비빔밥 먹은 전 다 비웠구요
막둥이는 치킨데리야끼를 먹었는데 맛이 별로 없다고 남겼습니다.
장남은 라면 ~ 반은 막둥이가 먹었습니다.
아내는 수제비 ~~ 수제비 괜츈한 맛이였습니다.
오늘의 결론
한옥마을에서 먹었으면 비쌌을텐데
시내에서 먹으니 훨씬 싸서 돈내는 전 돈 굳었습니다. ^_________^
목요일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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