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시내 새싹보리비빕밥 면스토리~

코미네 2014. 12. 3. 21:55



















전주 시내에 있는 곳 면스토리 입니다

10월 25일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


여기서 전주시내란   전주시의 안쪽을 뜻하는것이 아닌 

제가 얼릴적부터  전주 팔달로 (구 시집가는날) 근처의 1킬로 반경 

즉 가장 번화가 (전주의 명동) 이랄까요^^


그외엔 시내가 아닙니다^^ 


즉 예전부터  전주 중심부에 가야만 시내간다고 말하였습니다^^


한옥마을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곳에서 줄서서 먹어야 하기에 포기하고 

시내로 왔습니다.^^


일본라면을 팔던 집인데 전주에서 일본라면은 흥하지 못하나 봅니다.  아쉽~~


때마침 새싹 보리비빔밥 4.000원 짜리를 2.000원에 팔더군요.

지금은 끝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새싹보리비빔밥 먹은 전 다 비웠구요

막둥이는 치킨데리야끼를  먹었는데  맛이 별로 없다고 남겼습니다.

장남은 라면 ~ 반은 막둥이가 먹었습니다.

아내는 수제비 ~~ 수제비 괜츈한 맛이였습니다.


오늘의 결론

한옥마을에서 먹었으면 비쌌을텐데 

시내에서 먹으니  훨씬 싸서  돈내는 전  돈 굳었습니다. ^_________^


목요일도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