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삼대천왕집 재방송을 지난주 본 막둥이와
아내가 한 번 가보고 싶다해서 벼르다
막둥이 봄방학을 하여
네이버 검색을 하여
김제로 고고싱 하였네요.
전주 우리집에서 내비로 보니 34킬로~
우리는 김치찌개 2인분과
제육볶음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치찌개는 1인분씩 가능한데
제육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공기밥은 제육드시면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김치찌개는 6.000원
제욱볶음은 1인분 8.000원~
막둥이랑 아내는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고
코미는 뭐 별 큰 기대는 하고 가지 않았었습니다.
미식가 막둥이와 아내는 쫌 섭섭해 하네요^^
김치찌개는 찌개라기 보다는 김치국에 더 가깝다고 보아야하지않나 싶구요
제육은 생고기를 바로 요리하면 원래 쫄깃하면서 씹는 식감이 참 좋아야하는데
명천슈퍼의 제육은 약간 딱딱한편이였네요
그리고 고기 양이 적은편
맛은 그럭저럭~
우리가족이 자주 다니던 제육잘하던 집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지금은 못가지만
(서울에서 손님오시면 꼭 가던집)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리는
그때 그집 제육이 진짜 맛있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돌아 왔네요~
하지만 맛이란 본시 개인적인 취향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맛이 궁금하신분들께선 꼭 직접 가셔서
한 번 드셔 보셔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참 명천슈퍼식당은 둘째 넷째 일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또한 네이버 검색하면
영업시간이 9시라고 나오는데
전화해보면 11시부터 한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참고 하셔요^^
결론 맛집갈때 너무 큰기대하고 가면
섭섭해질 수 있다^^ 마음 비우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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