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백종원의 삼대천왕집 보고 간 김제제육복음 유명한 명천슈퍼식당

코미네 2016. 2. 5. 00:17
















백종원의 삼대천왕집 재방송을 지난주 본 막둥이와

아내가 한 번 가보고 싶다해서 벼르다

막둥이 봄방학을 하여

네이버 검색을 하여 

김제로 고고싱 하였네요.

전주 우리집에서 내비로 보니  34킬로~


우리는 김치찌개 2인분과 

제육볶음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치찌개는 1인분씩 가능한데

제육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공기밥은 제육드시면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김치찌개는 6.000원

제욱볶음은 1인분 8.000원~


막둥이랑 아내는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고

코미는 뭐 별 큰 기대는 하고 가지 않았었습니다.


미식가 막둥이와 아내는 쫌 섭섭해 하네요^^


김치찌개는 찌개라기 보다는 김치국에 더 가깝다고 보아야하지않나 싶구요

제육은 생고기를 바로 요리하면 원래 쫄깃하면서 씹는 식감이 참 좋아야하는데

명천슈퍼의 제육은 약간  딱딱한편이였네요


그리고  고기 양이 적은편 


맛은 그럭저럭~ 

우리가족이 자주 다니던 제육잘하던 집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지금은 못가지만 

(서울에서 손님오시면 꼭 가던집)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리는 

그때 그집 제육이 진짜 맛있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돌아 왔네요~


하지만 맛이란 본시 개인적인 취향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맛이 궁금하신분들께선 꼭 직접 가셔서 

한 번 드셔 보셔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참 명천슈퍼식당은 둘째 넷째 일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또한 네이버 검색하면  

영업시간이 9시라고 나오는데

전화해보면 11시부터 한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참고 하셔요^^


결론 맛집갈때 너무 큰기대하고 가면

섭섭해질 수 있다^^ 마음 비우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