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일보기로한 시간보다 두시간 일찍 도착해서
맛집을 검색해 보았는데 시간도 어중간해서
세종시 홈플러스에 들려 푸드코드 돌다가
결국 멘무샤에서 라멘을 먹기로 ~~했습니다.
막둥이는 돈까스 돈코츠 라멘 셋트 아내는 막둥이의 권유로 매운야끼소바
전 미소라멘으로 호로록 먹었지 말입니다~
매운걸 잘 못먹는 아내는 좀 먹다가 포기 했고
맛은 맛있다 맛없다 말할 수 없는 뭐 평이한 수준~
그런데 세종시는 처음 가봤는데
정부 건물들이 큰 성곽처럼 뺑둘러져 있더군요
스케일이 아주 ~~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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