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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간짜장이 먹고 싶다해서
2월 13일에 다녀왔던 평화동 북경중화객잔집 입니다.
아내가 예전부터 된장짜장을 먹어 보자 했었는데
이날 겸사 검사 찾아 갔습니다.
평화동 북경중화객잔에 도착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보는데
안내가 먹고 싶어하는 간짜장이 없는 것 입니다
아니 이럴수가^^
아쉬워하면서 일어나려니 주방장님이
특별히 간짜장을 해주시겠다고 해서
다시 않아서 주문 했습니다.
아내는 간짜장을 주문합니다.
막둥이는 찹쌀탕수육
전 된장짜장~
된장짜장을 먹어본 저의 간단 소감은
된장짜장은 물짜장보다 점도가 있게 걸죽하며
된장 맛이 납니다
물론 된장맛이라서 기름지지않고 깔끔합니다.
평화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단 일반 간짜장은 홀에서 먹을 수는 없고
배발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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