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장남이 간짜장이 땡긴다해서
우리가족 단골집 유성각에 갔는데
일료일 휴무네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전주 간짜장으로 검색! 찾아 보았지만
딱 요집일세 하는 집이 없더군요
박물관 중국집으로 갈까 하다가
근처에서 해결하자해서
아주이 간짜장으로 해보니
풍미가 검색되길에 가 보았습니다.
막둥이는 차돌백이 짬뽕~ 과 흰공기밥 (막둥이는 흰밥매니아 입니다 그래서 걱정 입니다 )
장남은 삼선 간짜장~ 그리고 물만두
저희 부부는 탕수육 추가해서 한 입씩 거들기로 했네요
짬뽕은 맛이 괜츈하고
삼선간짜장은 뻑뻑함이 덜하고 일반 짜장소스에 근접했네요
간짜장은 뻑뻑함 때문에 먹는데^^
탕수육은 맛이 괜츈합니다
뽀시기님이 알려준 티피오카전분~~
짭쌀탕수육이라하면 대부분의 중국집이 티피오카 전분을 사용한다고
뽀시기님이 알려주셨는데
풍미 탕수육 쫄깃하고 맛이 괜츈하네요~
막둥이와 장남이 맛있으면 된거죠^^
이상 4월 24일에 다녀 온 풍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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