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아중리 중국요리 풍미 차돌박이 짬뽕~

코미네 2016. 5. 3. 22:12













휴가나온 장남이 간짜장이 땡긴다해서

우리가족 단골집 유성각에 갔는데 

일료일 휴무네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전주 간짜장으로 검색! 찾아 보았지만 

딱 요집일세 하는 집이 없더군요


박물관 중국집으로 갈까 하다가

근처에서 해결하자해서 

아주이 간짜장으로 해보니

풍미가 검색되길에 가 보았습니다.


막둥이는 차돌백이 짬뽕~ 과 흰공기밥 (막둥이는 흰밥매니아 입니다  그래서 걱정 입니다 )

장남은 삼선 간짜장~ 그리고 물만두

저희 부부는 탕수육 추가해서  한 입씩 거들기로 했네요


짬뽕은 맛이 괜츈하고 

삼선간짜장은 뻑뻑함이 덜하고 일반 짜장소스에 근접했네요

간짜장은 뻑뻑함 때문에 먹는데^^


탕수육은 맛이 괜츈합니다


뽀시기님이 알려준 티피오카전분~~ 

짭쌀탕수육이라하면 대부분의 중국집이 티피오카 전분을 사용한다고 

뽀시기님이 알려주셨는데

풍미 탕수육 쫄깃하고 맛이 괜츈하네요~


막둥이와 장남이 맛있으면 된거죠^^

이상 4월 24일에 다녀 온  풍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