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입한 에네로이드 건전지 충전기 입니다
물론 충전건전지를 충전하는 충전기는 여러개 있지만
얼마전에 출시한 에네로이드의 편리성에
구입하였습니다.
전 업무상 에네루프 충전지를 많이 사용 합니다
캐논스피트라이트만 해도 3대이니까 한 번 촬영나가면
백업 건전지까지
24개의 이상의 에네루프 충전건전지를 가지고 나갑니다
작업을 마치고 돌아와
건전지 충전하는 것도 큰 일 입니다
4개 8개라면 건전지충전이 그리 어려운것이 아닌데
그 갯수가 많으면 신경이 쓰이거든요
이럴때 에네로이드 가 힘을 발휘 합니다
그런데 이 에네로이드 충전기는
한꺼번에 건전지를 암수 플러스 마이너스 구분없이
에네로이드 상단에 때려넣고
충전 보턴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다 순차적으로
충전을 시켜준다는 점 입니다
그렇습니다.
작업 마치고 들어와서
사용한 건전지를 충전하기 위하여
몇개의 충전기에 나눠 넣거나
한 대의 충전기에 4개씩 충전 끝나면 충전안된 에네루프충전건전지를 끼워 넣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에네로이드 충저기의 가장 큰 장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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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플러스 마이너스 상관없이
그림처럼 넣어주면
충전 준비가 완료 됩니다
중앙의
빨간불이 바로
스위치 인데요
누루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을 시작하며
완료되면
파란불이 들어 옵니다
에네로이드 메뉴얼
충전이 완료되면
맨 아래로
수납 됩니다
건전지가 필요할 떄 꺼내 쓰면 됩니다
에네로이트 충전기는
기계상단에 에네루프건전지를 위에다 넣고
충전 보턴을 누루면 충전을 시작하는데요
에네루프건전지가 위에서 중간 충전공간으로
차칵카착 소리가 나면서
셋팅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충전이 다되면 아래로 건전지가 떨어지는데
꼭 닭이 알을 낳는것처럼 투둑 소리가 나면서
건전지가 아래 수납 됩니다
충전 속도도 빠르고
맘에 쏙 듭니다
다만 약간 가격이 슬림화되면 보다 많은 분들이 에네로이드를 사서 사용할 것 같은데
에네루프 건전지를 다량으로 사용하지않는 분들에겐
그닥 매력적이진 않겠단 생가을 해 봅니다
하지만
에네루프 건전지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에게
꽤 편한 아이템이 바로 에네로이드 충전기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뒤면에 USB 허브 포트가 있어서
휴대폰이나 패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에네로이드는 다 충전이 되면
아래 수납창에 수납 되기 때문에
건전지가 필요할 떄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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