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내과 당뇨병 잘보는 병원 시티내과 입니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야 일상생활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만,
그렇다고 일상생활을 당뇨 때문에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당뇨병환자는 혈당을 높이는
면종류의 짜장면 짬뽕 냉면 이 유독 더 먹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참을수 있는 분과
면의 유혹에 무너지는 분들이 계십니니다
무너진 당뇨 환자분들은 드시고나서 자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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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아무 사회생활도 하지 않고,
오로지 집에만 있는 당뇨환자라면
철저하게 당뇨 식단에 맞추어 생활할 수 있겠지만,
우리 사람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부딪기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실 은둔생활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당뇨라는 질병은 하루아침에 나을 수 있는 질환이 아니라
평생을 잘 달래가면서 함께 살아야 한다면
그야말로 잘 다스리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우리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는 생각합니다.
그 사회생활 중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람들을 만날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외식입니다.
외식은 우리 생활이 바빠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옛날처럼
특별한 날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계를 위하여 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외식은 간편하게 시간을 절약해가며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칼로리가 높고 영양소의 불균혈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이 외식을 우리 당뇨병 환자들은 무방비 상태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래서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는 당뇨인의 외식에 대하여 몇가지 팁을 드리려 합니다.
우선 국수같은 단일 식품의 탄수화물의 용량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보다는
비빔밥이나 가정식 백반 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주문할 때는 생각한 만큼의 양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일인분의 양이 평소의 식사 양보다 많다면 동행한 사람과 나누어 먹거나 포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뷔페식당이 많아졌지만 가급적 뷔페식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채소나 버섯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먼저 포만감을 느낀 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나중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튀긴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곰탕이나 설렁탕, 또는 라면 국물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천천히 씹으면서 음식의 맛을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이라면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해무익이라고 하죠 술은 오직 에너지만 들어있어 혈당과 복부비만의 주범입니다.
술로 인해 혈당이 떨어지면 전반적으로 혈당의 상태가 불안정 상태가 되어 저혈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식사시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과일 등 저칼로리 식이섬유의 음식 등으로 저혈당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당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조절해 나가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는 누구나 쉽게 지칩니다. 이럴때는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수박, 빙수 등
여름음식들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이럴때 혈당조절을 잘 하셔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소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름기 많은 음식보다는
제철음식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몸의 발란스를 맞추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한겨울은 어떨까요?
추운날씨는 실외로 나가기를 꺼리는 경향이 많고 오히려 간식 등 입이 궁금해지기 쉽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간식을 섭취한다면 혈당만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에도 실내운동 등으로 활동량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한여름과 한겨울 사이에는
당뇨환자의 최대의 적인 명절이 있습니다.
오늘하루 일년의 하루 즐거운 명절이 되려면 역시 스스로 혈당이 높아지는 식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명절음식을 드실때 보통 식사때의 기준에 맞추어 식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이나 볶음, 튀김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 유혹하지만 계획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가 있다면 평상시 집에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필요한 만큼의 식료품으로 과식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또한 인공감미료는 설탕보다 수배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 때 아주 소량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설탕이 필요한 음식이라면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면 당뇨 환자분들도 비교적 자유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시중에 이러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음식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도 당뇨환자가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쇼트닝, 마가린 같은 트랜스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제과, 제빵, 튀김류는 적게 드셔야 합니다.
함유된 당의 총량과 탄수화물의 양을 같이 고려하여 탄수화물의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무가당이나 무지방이라고 하는 제품들도 당이나 지방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원재에 당 함량이나 지방 함량이 많을 수 있음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 대전 당뇨인을 위하여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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