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짐들을 차에 싣고
차에 타려 하는데
요녀석이 제 곁으로 와서 멀뚱멀뚱 쳐다봐서
장남이 들고 있던 타꼬야끼를 하나 주니
받아 먹고 또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3개를 주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가끔 보는 녀석인데
행색이 꼬질하죠^^
하지만 붙임성이 참 좋습니다.
원래는 영상에 나오는 녀석처럼 털이 멋스럽게 휘날려야 하는데
요녀석은 거의 암행어사 스타일^^
암튼 강쥐들도 팔자가 다 제각각~~
그럼 좋은시간 되세요
'일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한옥마을숙박 취락당 게스트하우스 마님방을 추천! (0) | 2017.02.01 |
---|---|
전주 수제버거 집앤버거 다녀왔어요 (0) | 2017.01.30 |
시간나시면 웃고 가시죠 (0) | 2017.01.24 |
막둥이가 좋아하는 에그타르가 맛있는 전주신가지 디저트카페 타르타르 (0) | 2017.01.24 |
전주무한리필 장남생일날 다녀온 바이킹스 (0) | 2017.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