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애완견이 주인에게 베이비 시터의 학대를 알리는데...

코미네 2017. 3. 28. 20:01


드디어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코미의 입장에서는

정말 세월호 가족분들의 고통을 무어라 위로할 수 조차 없습니다.

오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들었기에

더 마음은 찹찹합니다.


그러다 유투브에서 아이를 학대하는 베이비시터를 주인에게 알려주는

애완견의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심심치않게 놀이방이나 유아원,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학대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는데...

이렇게 샛별같은 아이들을 어떻게 학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완견도 학대가 무엇이고 얼마나 부당한 것인지를 알고

베이비시터를 부모에게 알려주네요.

천재견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다행히 애완견으로 인해 아이는 더이상 학대받지 않게되어 다행입니다.

소중한 아이,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