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나라의 힘을 합하여 책임을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여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내가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일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젝션 맵핑아트! (0) | 2017.08.17 |
---|---|
수요미식회 이태원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라! (0) | 2017.08.16 |
우나동 마루심 장어덮밥은 막둥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입니다 (0) | 2017.08.14 |
와콤으로 그린 막둥이 그림~ (0) | 2017.08.12 |
한솥도시락 사러 폭우를 뚫고 삼천동에서 전북대 앞까지 (0) | 2017.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