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대전당뇨 꼭 지켜야할 당뇨수칙 대전 내과에서 알려요

코미네 2017. 12. 1. 14:47



어떡하면 좋죠?

올해도 이제 달랑 달력이 한장만 남아있습니다.

이 한장도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

자꾸만 흘러가고 있네요.

이 흐르는 시간은 붙잡지도 못했는데

어째서 올해는 유난히 빨리 지난간것처럼 느껴질까요?


올 한해를 되돌아 생각해보면

올해는 진짜 여러가지 일들이 쉴사이 없이 

흘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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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한장 남은 달력의 시간들을 거치면서

올 한해 우리 대전 내과지킴이 대전시티내과에서는

남아 있는 시간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또 다가오는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시간들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니 일년을 함께해온 우리 대전시민여러분들

역시 대전시티내과와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연말 연시가 되면

어찌나 여러모임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말에는 지난 일년을 보내면서

서로 어떻게들 지내고 있는지

그간 잘 지냈는지의 궁금함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송년모임이

여기저기에 있고

또 다가오는 새해에는

앞으로 시간들을 더욱 더 아끼고 살뜰하게 보내고자

여기저기 모임이 있잖아요.

그럴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우리 대전당뇨인들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당뇨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13.7%가 당뇨환자고

24.8%는 당뇨병 전 단계에 속한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의 30세 이상 성인 중

약1300만 명이 당뇨병이나 당뇨 전단계이니

이런 연말 연시의 모임에는 특히나

당뇨로 판명되신 분들은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그리고 당뇨의 전단계인 분들은 당뇨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가장 필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 중 궁금한 것에 대해서 짚어볼까 합니다.


우선 가장 많은 질문은 바로 단 음식을 먹으면 당뇨에 걸리는지 입니다.


당뇨는 체내의 인슐린이 적정하게 분비되느냐가 문제인데

설탕과 같은 단순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게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그러나 처음 우리의 몸이 건강일 때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혈당을 급격히 오르게하고 급격한 인슐린을

분비해야한다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게됩니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는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의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은 정말 완치될 수 없는 것인가입니다.


당뇨는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인 소아당뇨는 대부분 유전적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 인슐린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2형은 우리가 말하는 흔한 당뇨병으로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이 같이 작용합니다.

즉 비만이나 운동 부족 또는 생활습관으로 생기기 때문에

평소 운동이나 생활습관을 개선 비만을 정상체중으로 변화시킨다면

당뇨의 경중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췌장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당뇨가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나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당뇨 환자에서 췌장염의 발생 빈도가 높다고 되어있고

당뇨병이 췌장염의 위험 인자 중 하나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당뇨병 자체가 췌장염을 유발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췌장염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세포 기능이 감소하면

당뇨가 될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서 췌장암의 발생 빈도 또한 더 높기 때문에

당뇨를 조절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흔히들 이 시긴에 폐렴이나 독감의 예방접종을 많이 받으시는데

이러한 질환들을 앓고 난 후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높은가하는 것입니다.


폐렴, 요로감염과 같은 심한 감염이 있을때 

우리 인체는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가지 호르몬은 방출하는데

이 호르몬들이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인슐린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혈당도 함께 올리게 됩니다.

따라서 감염이 생기는 경우 

이미 당뇨가 있는분들은 당 조절이 평소보다 안 되고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새로이 당뇨병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이나 기타 성인병에 노출되었다면

폐렴이나 독감등의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높은가입니다.


노화는 몸이 시간을 지남에 따라

그 기능들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세포도 노화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 기능을 제대로 하기 어렵게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부족이나 다른 약물의 남용 등

당뇨를 유발하는 인자들이 늘어나게 됨으로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당뇨인이나 당뇨의 전단계의 분들이

가장 흔하게 궁금해하시는 사항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당뇨는 나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대전 당뇨 지킴이 대전시티내과에서 강조합니다.


그리고 연말연시에는 많은 모임이 있는 

당뇨인들에게는 정말 주의해야할 시간들입니다.

당뇨의 책임은 전적으로 나한테 있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5가지만 기억하세요.


1. 술을 절대로 들지 마십시오!  


만약, 술을 먹으면, 내 몸속의 어느 장기가 가장 힘들어 하겠습니까?

장기 중에 췌장이 가장 힘들어합니다. 술을 절대로 들지 마십시오.


2. 식사량을 적당하게 드십시다.


적당량이란, 사람마다 차이가 많아서 일률적으로 정해서 말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고 싶으면 계속 같은 양을 드시고,

체중을 줄이고 싶으면 식사량을 줄이고, 체중을 늘리고 싶으면

식사량을 현재보다 더 많이 드시는 것을 적당량이라고 합니다. 

만약 과식을 한다면, 내 몸속의 어는 장기가 가장 힘들어 하겠습니까?

장기 중에 췌장이 가장 힘들어합니다



3.질적으로는 골고루 드십시오.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는 식단이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골고루 섞여있는 식단입니다. 

꿀이나 설탕이 첨가된 식품을 삼가 하십시오.

만약 꿀이나 설탕이 가미된 식품을 드신다면,

내 몸속의 어는 장기가 가장 힘들어 하겠습니까?

 장기 중에 췌장이 가장 힘들어 합니다.

4. 간식을 삼가 하십시오!


간식으로, 캔, 병, 봉지에 들은 음식이나 빵, 떡, 음료수를 사서 먹지 마십시오.

만약 간식으로 이들을 사 먹는다면,

내 몸속의 어는 장기가 가장 힘들어 하겠습니까? 장기 중에 가장 힘들어 하는 장기는 췌장입니다.


5. 시간을 맞추어 제때에 드십시오.


즉 당뇨인의 음식조절은 

술, 식사량, 식사의질, 간식, 식사의 시간을 지키는 5가지만 지키신다면

나의 췌장을 지키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벅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그럼에도불구하고 연말연시의  각종 모임을 보내야하는

우리 대전 당뇨와 대전 당뇨 전단계인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은 것을

오늘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혈당기 사용법 영상으로 배워 보아요 







인슐린펌프 사용법 영상으로 배워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