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메디 vs 아프니밴큐액 직접 둘다 사용해보니

혹시 입안이 자주 허시는 분 계신가요?

전 어릴적부터 입병이 자주 고생을 했습니다.

안쪽 입술 부위가 헐어서 농이 생기거나  혓바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감기도 자주 걸리고 광란도 많이 나고 

어릴적부터 면역력 완전 바닥인 약골이였죠

그러니 건강한 사람들보다 

혓바늘이나 입술 안쪽이 훨씬 더 자주 헐었어요.

혹 아시나요?

입안이 헐면 온갖 음식의 맛도 느낄수 없고

미각이 거의 마비수준이고

쓰라리고 침 마저 삼키기 힘들답니다.

그래서 여러 민간요법과 약을 사용했는데

코미는 이러한 약 중에오라메디가 제일 좋더라구요.

참 전 오라메디나 아프니밴큐액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란 것을 밝힙니다^^ 

어디까지나 혓바늘이나 입안이 자주허는 분들과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아무튼 코미는 오라메디를 알고는 

계속 사용하였는데

사실 오라메디는 입안의 약효를 높이기 위해

침을 전부 닦아내고 발라야하니

침을 닦을때 엄청 아프고 쓰리답니다.

그러던 차에

아프니밴큐 출시후 우연히 티브에서 

아프니밴큐액 광고를 보고 

약을 바를때의 고통이 없을것 같아서

1년전에 두 박스를 샀습니다.

신동엽씨가 광고에서  

액체로 오물오물 양치하듯 하면 

낫는다해서 구입한거죠~ 

아프니밴큐액 세일스 포인트는 

액체를 입안에서 오물오물 양치한다인것 같습니다.

광고대로 낫는다면 정말 좋겠다 싶어서 구입한거죠~

제가 구입한 것이니까 아프니밴큐액 광고가 저에겐 성공한거겠죠

아프니밴큐액  한박스에 15mml  액체가 

비닐스틱 포장으로 9개 들어 있습니다 

액체는 아이들 액체감기약 스타일이고요

맛도 과일향인데.... 소아감기약맛^^

 

기대를 많이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저처럼 입술 안쪽에 많이 헐은 사람에게 

직방으로 낫지는 않네요~

오라메디는 혓바늘 같은 경우엔 잠자기 전 

2일 정도 바르면 

100 % 에서 10 %로 줄어드는데  반해

아프니밴큐액은 그 효과가 미미 합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그 효과가 그닥~~~

알보칠도 써보고 오라메디도 써보고 했지만

전 오래전부터 오라메디에 정착 했습니다.

암튼 저에겐 오라메디 같은 도포형이 더 잘 낫네요

혓바늘 입병 등으로 오래 고생하며 

오라메디를 오래사용한 제가 나만의 팁이 있는데요 

오늘 공개해 봅니다 

1.일단 오라메디를 구입하실땐 가장 작은 것을 구입하세요

2.주무시기 직전에 도포하세요

3. 도포방법은 혓바늘이나 입술안쪽 많이 헐어서 농까지 크게 생겼다면 

    화장지를 이용해서

    혓바늘 부위 주변 그리고 맞닿는 부분까지 침을 제거하고 

   오라메디를 충분하게 도포하세요.

4.오라메디를 개봉한지 2주이상 지나 오래 되었다면 과감하게 버리세요

   저 같은 경우엔 개봉한 후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져서 많이 도포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작은 포장으로 구입하세요

오라메디 회사에 바람이 있다면 적당량을 1회용 포장으로 팔면 효과가 좋을듯 합니다.

이상 오라메디와 아프니밴큐액을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 입니다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