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메타와 노출계가 하나로 루무파워입니다.
단 아이폰과 호환되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출시가 안된듯합니다.
예전 노출계만 되었던 같은데
이번 출시된 버전은 컬러메타까지 같이 되네요
노출계는 이미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지만...
컬러메타 때문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컬러메타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었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라서 써보질 못했었습니다.
포장은 환경친화적? 이라 해야 할까요 ^ ^
케이스에 이렇게
정품이라고 써 있네요
아이라이징이란데서 수입하나 봅니다
보통 이런 기기는 직구하면 싼데
루무파워는 큰차이가 나지않더군요
현재 판매중인 가격은
35만원에서 800원 빠지는 349.200원
아마존에서 255불 하니 배송비 관부가세 하면
한국이 약간 아주 약간 비싼것 같지만 ...
그래서 코미네는 국내 수입 정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공식 수입처가 잘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바로 이 녀석인데요
쪼끄만 녀석입니다.
둥근면이 노출 게로 사용할 때 위로 오게 측정하고
평 편한 면은 색온도 컬러메타로 사용 시 위로 오게 하여 측정합니다.
나중에 AS때 필요한 보증카드 인가 봅니다
위 화면이 노출측정시 화면을 캡춰한 그림이고요
알래사진이 컬머메타 색온도 측정 화면 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노출 게 세코닉 478DR입니다.
세코닉도 터치패널로 되어 있어서
예전 아날로그 방식보단 조작이 많이 간편합니다.
세코닉 478DR은 노출 게와 조도계가 되고 색온도는 측정을 못합니다.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노출은 똑같이 나옵니다
단 조도를 측정하면 세코닉과 루무파워 약간의 차이가 나더군요
제3의 조도 측정기와 같이 삼대 대면시켜야 누가 더 정확한지를 알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소니 A9 화이트우선자동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약간 만족스럽진 못 합니다
아래사진은
루무파워로 색온도를 측정한 캘빈값을 적용하여
촬영한 사진 입니다
결과물은 확실히 다릅니다.
물론 RAW로 촬영하여 포토샵에서 컬러 값은 조절하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특수한 상황에서는 촬영했던 상황대로 컬러가 조절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 촬영엔 그 제품의 컬러를 그대로 담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암튼 아이폰 사용자인데
컬러 메타와 노출계 조도 측정을 하고 싶다면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입한 날 촬영해보고 아직 촬영을 못해서 더 많은 글을 쓰기가 힘드네요
현장에서 써보고 다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참 저랑 루무파워랑 1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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